'2019 세계무술선수권대회'가 13일 11시 강원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본격적인 경기를 시작합니다.
 
 대회는 태권도와 합기도, 택견, 검도, 특공무술 분야로 참가대상은 유.초,중,고등부와 일반부, 여성부, 대학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단체시범으로 품새와 권법, 무기술, 호신술, 격파 등이 소개됩니다.

 이번 대회 부대회장인 류시균 사단법인 문화교육재단 총재는 "2019 세계무술선수권대회가 전통무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건강 증진에 도모하고 전통무예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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