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소유 300억대 빌딩서 ‘불법 유흥업소...성매매 알선’ 의혹
상태바
빅뱅 대성 소유 300억대 빌딩서 ‘불법 유흥업소...성매매 알선’ 의혹
  • 신철현 기자
  • 승인 2019.07.25 2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성, 해당 건물에서 임대 수입만 매달 약 1억 원에 달해...

그룹 빅뱅 대성(본명 강대성)이 소유한 300억대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채널A '뉴스A'는 대성이 소유한 서울 강남의 한 빌딩에서 불법 유흥업소가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성매매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성은 지난 2017년 11월 강남 한복판에 있는 건물을 310억 원에 매입했다. 대성이 소유주인 해당 건물의 건축물대장에 따르면 5층부터 8층까지는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식당으로 등록된 3개 층은 엘리베이터 버튼도 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 사진=채널A '뉴스A'

뉴스A는 밤이 되자 낮에는 접근할 수 없었던 층들에 불이 켜지고 총 5개 층에서 접대부를 고용하는 유흥주점들이 불법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이어 해당 불법 유흥업소는 회원들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 업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비밀스럽게 성매매까지 이뤄지고 있는 정황도 취재 결과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건물주인 대성의 부동산 대리인은 "대성 씨는 건물주일 뿐 영업과 무관하다. 매입 당시 받은 사업자등록증 상의 사업으로만 알고 있다"며 “"불법 유흥업소로 확인될 경우 임차인들과의 계약을 파기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군복무 중인 대성은 해당 건물에서 임대 수입만 매달 약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남구청은 대성의 건물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뉴스A는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