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한올제약은 FDA임상시험 진행 및 라이센스 아웃을 목적으로 하는 해외법인 ´HPI, INC´를 설립해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올제약은 아토피 치료제 ´HL009´의 미 FDA 승인을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법인 역시 미국에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한올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열사 추가는 FDA 승인을 위한 임상시험을 위한 것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해당 연구의 라이센스 아웃까지 바라보고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 추가된 계열사 대표는 한올제약 김성욱 대표이사로 알려졌으며 초기 자본금은 미화 20만 달러로 한올제약 100% 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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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폴뉴스]   헬스코리아뉴스/정대홍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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