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17일 북면 목동리 현지에서 프랑스 참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50여년전 한국전쟁당시 가평전투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참전국과의 유대를 공고히 구축하기 위해 열린 이날 제막식에는 이진용 군수, 프랑스 참전협회 패드릭 보드엔 회장, 한국전 UN 프랑스군 참전기념사업회 김재일 대표을 비롯한 참전용사 및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해 산화한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지폴뉴스]   가평자치신문 / 권길행   itn11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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