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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간연예스포츠) 맨유의 사나이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재 영국에서 재활훈련 중 귀국한 박지성은 21일 대한축구협회에 추석 인사를 하러온 자리에서 "내년 베이징 올림픽에 뛸 의향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협회와 구단이 먼저 의견을 조율하고 내가 뛸수 있으면 좋은 마음으로 뛰고 싶다."고 답했다.

박지성은 "복귀는 내년쯤은 되야 할것같다. 원정경기는 따라가진 않지만, 홈경기는 항상 보고있다." 며 회복세와 근황을 전했다.

현재 재활훈련중인 박지성이 내년 올림픽 무대에서 서게 될지는 맨유의 입장에 따라 달리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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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기자 jhjen642@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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