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이컬쳐뉴스/이지폴뉴스】NHN㈜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개발자 커뮤니티인 한국자바개발자 협의회 (JavaCommunity.Org, JCO)와 국내 오픈소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3일 개최되는 ´JCO 오픈소스 컨퍼런스´를 공식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NHN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JCO 오픈소스 컨퍼런스´ 후원뿐 아니라 자바 개발자 교육 및 양성, 오픈소스 프로젝트 지원 등 오픈소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NHN 성기준 선행기술개발랩장과 박재성 웹개발관리그룹 DM(Development Manager)이 각각 ´Java 오픈소스와 소프트웨어 역량 개발´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과 ´Java 오픈소스 생태계에서 블루오션 찾기´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관련 지식을 참석자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NHN 이재범 기술연구센터장은 "NHN은 그 동안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 개최, 제로보드 지원, 한국스프링 이용자 모임 후원 등 국내 오픈소스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적극 지원해 국내 개발기술 향상 등 웹 생태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3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개최될 ´JCO 오픈소스 컨퍼런스´는 오픈소스라는 단일 주제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국내 다양한 오픈소스 전문가들의 오픈 소스 적용 실무, 오픈소스 저작권의 이해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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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기자 com4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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