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자에게 수여되는 대통령배가 44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다.

한국적 아름다운을 바탕으로 중용지도의 아시아적 가치를 계영배에 담아 글로벌 스포츠인 월계수와 성화를 디자인모티브로 스포츠와 문화를 조화시킨 문화예술 축제로서 체전을 표현하고 대형상배로 제작되 권위감을 표출하던 구형상배와 달리 높이 60Cm이하로 제작되었으며 순백의 깨끗한 백의민족을 상징 순은 4,462.5g 을 이용하여 전국체육대회의 역사와 정통성을 표출하고 국내 최고 권위의 상배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의 상배가 제작되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63년 제 44회 전북체전 이후 44년이 경과한 구 상배는 제작된지 24년에서 39년이 경과하여 부식되거나 손상으로 신형상배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가평자치신문 전국체전 특별취재반/광주

     [이지폴뉴스]   가평자치신문 / 권길행   itn11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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