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연예인의 공익적 기여와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 공로에 국가 서훈 등 대책을 수립해야...

대중 연예인의 공익적 기여와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 공로에 국가 서훈 등 대책을 수립해야...
일부 한류 스타 연예인과 연예기획사의 비협조로 한류 열풍의 침체 및 역풍(소멸) 가능성 대단히 높아!!
대중 연예인의 공익적 기여와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 공로에 국가 서훈 등 대책을 수립해야...
○ 2000년부터 불기 시작한 한류 열풍이 일부 한류 스타와 연예 기획사의 비협조로 인해 먹구름이 끼고 있다. 국내 한류 관광은 계속적으로 증가하여 올 초 일주일동안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만 해도 9만여명으로 13% 증가하였으나 1인당 관광 비용지출은 한류 붐 전보다 200달러 늘어나는데 그치고 있다. 문제는 한류 관광이 몇몇 드라마 촬영지를 둘러보고 기념사진 촬영에만 머물러 있고 관련 콘텐츠들은 배우의 초상권 및 저작권 사용 문제 등이 해결 되지 않아 실제 소비가 전무한 상태이다.
○ 이러한 문제는 한류 관광 상품 및 콘텐츠에만 머무르지 않고 한류 스타를 활용한 국가 홍보 및 관광 홍보 사업도 일부 연예인 및 연예기획사의 비협조로 실패한 사례가 여러 차례 있다.

사례1)
○관광공사에서 2004 국가관광홍보광고 모델로 배우 A, B 섭외시도
→배우 B 측의 거절로 “겨울연가”이미지를 차용한 광고안 무산

사례2)
○공사에서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한 연예기획사(A, B, C등)와의 업무 협의 추진을 위한 협조 요청
→B측에서는 이와 관련 무응답으로 일관

사례3)
○공사 TIC한류관 제작 당시, 배우 A씨 관련 콘텐츠 요청했으나, 무산되어 공란으로 남겨둠
○ 일부 연예인들의 한류 열풍에 편승한 사적 이익 추구와 연예기획사의 비협조가 결국은 한류의 침체 및 역풍(소멸)을 가져올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져 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이는 한 개인과 기업의 문제가 아닌 국가 공익적 차원에서도 우려를 금할 수 없다.
○ 한류가 이제는 문화의 한 부분을 차지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국가의 가치 향상 및 국익의 증대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되고 말았다. 현재 우리가 당면해 있는 한류의 위기는 곧 국가의 위기라 할 수 있을 만큼 절실한 아젠다가 되었다. 한류 스타 중 공익에 기여하거나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공로가 있는 자에게는 다양한 국가적 혜택과 적극적으로는 국민정서나 공적 객관화라는 어려움은 있으나 국가 서훈 등을 고려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정동채´ 문화부장관이 말하는 ´한류의 전망과 발전´
[ETN TV 2005-02-08 17:31]
ETN에서는 한류산업의 발전을 위해 늘 앞장서 왔는데요. 한류의 전망과 발전방향을 위해서 정동채 문화부 장관과 단독인터뷰를 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인터뷰-정동채 문화부장관]

Q: 한류열풍을 본 소감은?

A:[인터뷰-정동채 문화부장관]"우리나라가 아시아 주변부에서 생산자 역할을 하는 중심 국가가 되었다는 점에서 뿌듯하다. 최근 일본을 다녀오면서 한류열풍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우리 국민의 인식을 새롭게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Q: 한류에 대한 정부의 입장?

A:[인터뷰-정동채 문화부장관]"한류도 문화다. 문화에 대해 국가가 개입하면 문화의 생명력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어 정부는 지원을 해주는 입장에 설 것이다.해외마케팅의 문제, 컨텐츠의 다양성 부족 등의 현재 한류가 지닌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Q: 한류 스타들에 대한 훈장수여 계획은 없는지?

A:[인터뷰-정동채 문화부장관]"얼마 전 일본을 방문해서 겨울연가를 방영해 준 NHK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배용준, 최지우씨가 얼마든지 훈장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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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 및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공로가 있는 연예인 및 기획사 등에 부여 할 수 있는 관광공사의 적극적인 인센티브에 대해 입장을 밝혀라.
● 한류 열풍의 침체 및 역풍의 우려에도 불구 하고, 관광공사의 2005년도 사업계획의 중심이 여전히 한류 열풍에 있는 바, 이러한 관광공사의 한류에 대한 중장기적 비젼에 대해 객관적 자료를 통해 밝히고, 소위 위험요소로 분류되는 것들에 대한 대비책에 대해 설명하라.
● 한국관광공사가 위촉한 한류 홍보 대사 연예인에 대한 활용방안과 기간에 있었던 성과에 대해 답변하라.
● 본 위원이 제시한 국가 서훈 등 대책에 대한 관광공사의 견해를 밝히고, 관련기관과의 적절한 논의가 있었다면 그에 대한 자료를 그렇지 않다면 이에 대한 내부 검토와 관련기관과의 향후 계획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 서면으로 제출하라.

한류 관광 인프라!! 민간과의 폭넓은 교류와 공조를 통해 인프라 확충해야..
○ 관광공사가 지난해 9월 본사 지하에 드라마 포스터와 스타 사진을 모아 만든 한류관은 볼거리와 정보가 없어 관광객의 발걸음이 거의 없는 상태이다. 또한 올해 1월에 운영을 시작한 인천공항 내 한류 테마 매장은 상품 판매 및 한류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정작 한류 관련 상품은 한류 연예인과의 저작권 문제로 인해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 한류 관광객 80%가 다녀갈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에는 정작 있어야 할 관광공사의 한류 관광 인프라는 전혀 구축 되어 있지 않으며, 민간에서도 이들 관광객들을 끌어 들이기 위한 인프라가 거의 없는 상태이다. 최근 싸이더스HQ와 CINE-i가 구축한 TS-Park는 한류 체험관 및 에스테틱, 웰빙 푸드, 성형, 엔터테인먼트 등을 망라한 민간 유일의 한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나, 해외홍보 및 유관기관(관광공사, 여행사 등)과의 연계가 미비한 상태다. 지금까지 기관에 의한 한류 관광 의존 형태를 민간과의 연계를 통한 폭넓은 교류와 공조를 통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 할 수 있는 사례를 남길 가능성이 많은 부분이다..
○ 이외에도 각 지자체 및 드라마 세트장 등 민간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한류 콘텐츠를 풍부히 하는 것이 한류 열풍을 통한 국내 관광객 유치 및 관광 수익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이다.
● 관광공사는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간교류 계획과 민간 인프라에 대한 지원 계획을 밝혀라.
● 명동일대의 한류 관광객의 이용실태 및 소비에 대한 조사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하고, 이를 근거로 명동 일대를 한류 붐의 근거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서면 보고 하라.
● 한류의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기여도에 관한 비교 자료를 제출하라.
● 관광공사 본사 지하에 위치한 한류관의 관광객 이용현황과 인천공항내 한류 테마 매장의 1월 실적에 대해 보고하라.


홍보에 치우친 공사의 기능을 전문적인 관광마케팅으로 분산시켜, 국내 관광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투자, 개발을 통해 관광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켜야...
○ 해외 홍보 자료 및 매체 광고 등 대부분의 공사 임무가 홍보에 치우쳐져 있어, 국내 관광 인프라에 대한 구축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향후 국내 관광에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 홍보가 한류와 이미지 부각에 치우쳐 있어, 외국 관광객에게 사실적 정보 접근을 차단하고 있으며, 내국인 관광객에게도 객관적 정보제공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관광공사의 관광 정보 제공에 대한 신뢰도가 대단히 낮은 실정이다. 단순히 정보제공의 신뢰 뿐만이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관에 대한 신뢰의 상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책이 절실하다 하겠다.
○ 국내의 관광 인프라가 열악한 요인으로는 체계적인 행정지원 미비, 지자체와 중앙부처간의 연계 사업 부재, 지나친 사유재산 인정으로 인한 난개발, 국가기관의 공신력 있는 인증체계의 부재, 관광 인프라 구성원들 간의 선의의 경쟁 실종, 지나치게 민간에 이전된 공사의 투자/개발 제한 조치 등 상당부분 민간과 기관과의 협력체계 부실에 의한 결과이다.
○ 이미 민간에서는 ‘딴지일보’가 여행사 인증과 각종 관광지 숙박시설 인증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업체간 win-win전략으로 이용고객으로부터 대단한 신뢰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인증 사업은 향후 관광객 수용 인프라 개선 확산을 유도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관광산업을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이러한 사업에 앞서 민간 및 지자체에서 내부 성장동력을 갖기 위한 중앙정부 및 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앞서야 하며, 특히 관광공사를 홍보 중심이 아닌 대국민 이용자 중심의 관광마케팅 기능을 전문화 시켜, 관광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개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사유재산에 대한 지나친 인정은 자칫 난개발을 불러오고, 오히려 관광 인프라에 해를 끼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공사를 통한 체계적 개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일부 행적적 기능도 부여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일부에서는 관광공사를 폐지하고 관광청으로 승격하여 행정기관으로써 역할을 다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 관광객 수용 인프라와 더불어 관광인력을 육성/보급할 수 있는 전문 교육원을 강화하고, 민간과 공사간에 유기적 관계, 즉 민간이 1차 교육을 담당하고, 공사의 전문 교육원에서 실무를 겸비한 완벽한 관광인력이 나올 수 있도록 교육연계를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
○ 인증사업을 통한 관광 수용 인프라 구축과 전문교육원 강화를 통한 관광인력 육성, 한류 열풍을 이용한 문화적 역동성 관광 상품화, 영화-드라마 관광상품 육성, 대중문화와 엔터테인먼트 관광상품화, 지역별 관광클러스터 개발을 통해 동북아 관광 거점으로 역할 수행, IT와 관광인프라의 연계 등을 통해 명실상부하게 관광이 한국을 이끄는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써 자리매김을 해야 한다.

● 시대에 따른 관광공사의 임무와 역할이 변화해야 한다는게 주된 흐름이다. 관광공사는 본 위원이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공사의 기능 재고와 행정적 기능 등을 포함하는 전반적인 공사의 미래 비젼에 대해 견해를 밝혀라
● 관광공사 해체 후 정책과 운영이 통합된 관광청 신설을 하는게 낫다는 주장에 대해 관광광사의 입장을 밝혀라.
● 관광 수용 인프라 및 연계 인프라에 대한 인증사업의 추진현황을 밝히고, 향후 계획과 인증 인프라에 대한 지원 계획 및 인센티브 계획에 대해 설명하라.
● 인증과 관련하여 추진한 사업의 결과물을 자료로 제출하라.
●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공공사의 방안을 밝혀라.
● 관광공사는 과거 ‘깨끗한 화장실’캠패인을 벌여 성과를 거둔 경험이 있다. 기초 관광편의시설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민간의 화장실을 공공에 개방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만들어 가칭 ‘화장실 공공성’캠패인을 벌이는 본 위원의 제안에 대해 공사의 입장을 밝혀라.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지정 및 계속되는 독도 영유권 분쟁에 대항해 독도를 포함한 환 동해권 관광 클러스터 개발 육성을 제안한다.
[동아일보]
日 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 제정 조례안 23일 상정



일본 시마네(島根) 현 의회는 2월 22일을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로 정하는 조례안 제정을 강행하기로 하고 23일 의회에 상정키로 했다.
일본 정부는 시마네 현의 움직임에 대해 “지방의회 차원의 일인 만큼 중앙정부가 개입하기 어렵다”며 방관하고 있어 한일 외교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월 22일은 시마네 현이 1905년 고시 제40호를 통해 독도를 시마네 현 오키(隱岐) 군 오키노시마(隱岐の島) 정에 편입한 날로 올해가 100주년이다.
22일 본보가 단독 입수한 ‘의원 제출 1호 의안, 다케시마의 날을 정하는 조례(안)’에 따르면 모두 3조로 구성돼 있다. 1조는 조례의 취지, 2조는 ‘다케시마의 날’을 2월 22일로 정한다는 내용, 3조는 현에 대해 필요한 시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이다.
이 조례안은 현 의회 의원 38명 가운데 자민당 소속 30명 전원을 포함해 35명의 공동 제안 형식으로 23일 오전 의회에 상정된다. 민주당 의원 2명과 공산당 의원 1명 외에는 모두 찬성하고 있어 3월 중순경 의결, 공포될 전망이다.
조례안 1조는 “시정촌(市町村) 및 현이 일체가 되어 ‘다케시마’의 영토권 조기 확립을 목표로 한 운동을 추진해 다케시마 문제에 관해 국민 여론을 계발하기 위한 것”이라고 제정 취지를 밝혀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할 뜻을 밝히고 있다.
의원들은 제안 이유서에서 “다케시마는 역사적으로 국제법적으로 시마네 현에 속하는 일본 고유의 영토인데 한국이 반세기에 걸쳐 불법 점거를 계속한 채 접안시설을 설치하고 국립공원 지정을 검토하는 등 실효 지배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일본 정부가 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 촉구를 무시해 현 차원에서 다케시마의 날을 정한다고 밝혔다.
시마네 현은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광고를 제작해 이달부터 지역 3개 민간 TV방송을 통해 주 1회씩 방영 중이며 3월에는 독도 사진 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민간 단체와 공동으로 ‘다케시마, 섬과 바다를 반환하라’는 내용의 팸플릿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등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독도 문제를 제기해왔다.

마쓰에(시마네 현)=조헌주 특파원 hanscho@donga.com

○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 영유권 문제 제기에 대해 정부는 외교분쟁을 이유로 소극적 대응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임 경찰청장의 독도 순시마저도 외교부의 만류로 인해 결국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과 국민들은 외교부 및 정부의 독도문제 대응에 대해 불만이 고조되어 있다.
○ 위의 기사는 오늘자 2. 23일 동아일보 기사로써, 일본의 지방정부가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일본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 영유권 문제를 국제 이슈화 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행정부의 소극적 대응만 있고, 일부 시민사회단체가 적극적인 대응을 하려고 하면 오히려 정부가 저지하려고만 하는게 현실이다.
○ 우리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공사가 진행하는 해외홍보 및 한류 관광, 지역관광 발전계획에 독도를 적극적으로 포함시킬 것을 본 위원은 제안하는 바이다.
○ 해외 관광 홍보용 자료에 독도를 관광지로 소개하고, 한류 관광객에게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분명히 하는 적극적인 홍보 및 관광 코스로 개발하여 일본의 대응에 맞서야 하며, 지역 관광 발전 차원에서 독도를 포함한 환 동해권 관광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명실상부하게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알리는 계기로 삼야 할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하는 바이다.

● 본 위원이 제안한 ‘독도를 포함한 환 동해권 관광 클러스터 구축’에 대한 관광공사의 입장을 밝혀라.
● 관광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외교부의 ‘외교분쟁’이라는 입장을 떠나 독도가 관광자원으로써의 위치와 차지하는 위상에 대해 관광공사의 입장을 밝혀라.
● 관광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해외 홍보물에 독도가 어떤 형태로 외국인에게 소개 되고 있는 지를 밝히고, 만약 독도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다면 향후에 어떻게 할 것인지 대책에 대해 설명하라.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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