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TK TIMES/이지폴뉴스] 2007 세계태권도한마당에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태권도의 종주국을 찾아 한수 배우려는 열띤 광경을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이번 대회에 선수들과 임원진 10여명이 내한 한 페루 태권도국가대표 선수들은 작년에 신생된 팀답지 않게 경기장에서는 강렬한 불꽃을 튕긴다.

특히 이들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하루 2-3시간 정도의 맹훈련을 했으며 이들 선수들 대부분은 학생들로 구성돼있다.
한편 주한 페루대사의 딸 사유리 양이 유일한 성인으로 출전 주목을 받고 있다. 사유리 양은 현재 리마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들 선수단은 지난 달17일 한국에 도착 이번 대회가 끝나면서 7일 본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TK TIMES 양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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