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술 취해 입간판 파손...재물손괴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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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술 취해 입간판 파손...재물손괴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
  • 신철현 기자
  • 승인 2019.08.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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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재룡(55)이 재물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는 재물 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재룡에게 지난 2일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앞서 이재룡은 지난 611일 새벽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술에 취해 볼링장 입간판을 넘어뜨려 파손하는 등 5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입건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강남경찰서는 이재룡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이재룡이 피해자와 합의를 하고 손해를 배상한 점, 사안이 경미한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룡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재룡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이 맞다""술이 취한 상태에서 입간판을 넘어뜨렸고, 이재룡이 피해 금액을 즉시 전액 보상했다. 직접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를 마친 상태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6일 밝혔다.

1986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재룡은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불멸의 이순신', '종합병원2', '제왕의 딸‘, '밥상 차리는 남자'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편 이재룡은 지난 1995년 탤런트 유호정(50)과 결혼해 1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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