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 한일미래포럼 사무실
(사)한일미래포럼(이사장 추규호)은 오는 14일 한일 미래 새로운 100년을 꿈꾸며: 한일 대학생네트워크 구축' 을 주제로 제155차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제1세션는 김남은 국방대학교 연구교수가 '한일 양국의 위기와 일본의 개헌시도'를 주제로 발표하고 제2세션에선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한 한일대학생 대토론회가 진행됩니다.
이진명 (사)한일미래포럼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대토론회는 이마사토 하지메(리츠메이칸대학 대학원 첨단종합학술연구과), 정진리(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시라미네 카나(국민대학교 교환유학생), 이상이(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중일어문학과), 구로다 아쯔호(고베대학교 대학원 국제협력연구과), 손주성(경희대학교 일본어학과) 등이 참여합니다.
추규호 이사장은 "동아시아 선진국인 한일 양국은 과감히 근대의 비극에서 벗어나서 역사화해와 새로운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한일 대학생이 모여 양국 공동으로 미래 100주년을 만들어가는 협력적 토론의 플랫폼인 한일 대학생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관계구축을 위해 동북아 평화와 역사문제의 올바른 인식을 강화하고자 한다" 고 말했습니다.
추규호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2019년 역사갈등과 한반도 비핵화를 둘러싼 한일 시민간 상호이해를 심화시키고 새로운 한일 미래 100년을 구상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제155차 세미나 참여를 희망할 경우 e-mail(kjsforum@hanmail.net)로 신청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