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혈전1’, 치마폭 태극기 · 총탄 관통 태극기, 간도 자료 등 희귀 독립운동 자료 일반에 공개
상태바
’독립 혈전1’, 치마폭 태극기 · 총탄 관통 태극기, 간도 자료 등 희귀 독립운동 자료 일반에 공개
  • 김봉철 기자
  • 승인 2019.08.14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복회와 리준만국평화재단 주최, 항일독립운동 사료전 14일부터 25일까지 여의도 광복회관서 개최

 치마폭에 그린 태극기, 총탄 관통 흔적이 있는 태극기 등 희귀 유물 사료를 비롯한 선열들의 애국 발자취를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항일독립운동사료 111점이 일반에 전시됩니다.   

 광복회와 재단법인 리준만국평화재단이 주최하는 ‘3.1운동 백주년을 기념하는 항일독립운동 사료전 ’독립 혈전1’이 광복절 전야인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3.1운동을 비롯한 일제하 태극기 3점을 비롯해 △민영환, 이준, 안중근 등 순국선열 관련 자료 △백두산, 간도 관련 자료 △독립운동가들의 역사 인식 자료 △국채보상운동, 3.1운동, 상해임시정부 관련 자료 △청산리 전투 자료 △의열단 등 독립운동가 자료 등이 전시됩니다.

 무엇보다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태극기 자료와 함께 중국 동북아 공정의 결정적 오류를 보여주는 간도 관련 자료, 최근 영화 봉오동 전투로 새롭게 조명 받는 청산리 전투 자료, 김원봉 논란으로 관심의 초점이 된 의열단 자료 등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원웅 광복회 회장은“남북이 대결과 증오를 넘어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역사적인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위대한 여정이 시작된 이즈음에 독립운동과 광복, 그리고 대한민국 건국을 위한 애국선열들 피땀을 되새기고 널리 선양하기 위하여 전시회를 개최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애국독립운동의 혼과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양재 리준만국평화재단 이사장은 "일본이 제국국주의 침탈에 대한 반성과 회개는커녕 경제보복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도발을 벌이고 있는 오늘날 현실에서 항일독립운동가들의 혼과 기상을 다시금 조명하고 몸소 각인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면서“이번 전시회는 우리 재단이 지난 10여 년간 수집하여 보유하고 있는 독립운동 관련 자료 300여점 가운데 111점 만을 선정하여 공개하는 행사로. 숫자는 적으나 과거에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자료들도 20여 점이나 되니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항일독립운동 사료전 독립 혈전1
항일독립운동 사료전 독립 혈전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