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촌 가회동, 구의역 일대, 면목동, 홍릉 일대 등 8개 도시재생 후보지에서 10월까지 지역 축제와 체험 행사 등 소규모 재생사업이 펼쳐진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소규모 재생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은 지난 4월 신경제거점 조성 및 산업·상업·역사문화 중심지 육성을 위해 새롭게 도시재생지역 후보지가 된 8곳이다.
시는 지난 100여일간 후보지 단계에서부터 거버넌스 구축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각 지역의 특성을 강화하고 도시재생의 필요성에 공감,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축제와 체험 행사 등이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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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김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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