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의원, "곤두박질치는 영업이익 !! 비상경영에도 성과급 잔치 노리는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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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의원, "곤두박질치는 영업이익 !! 비상경영에도 성과급 잔치 노리는 MBC!!"
  • 황경숙 기자
  • 승인 2019.10.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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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영업적자 1,237억, 17년(-565억)보다 2배 폭증 

비상경영에도 ‘성과급 체계완화 논의’사실 밝혀져

‘뉴스데스크’시청률 1.7% 최승호 MBC사장 해임해야!!

주진우 출연료가 국가기밀 사항? 온통 ‘영업비밀’로 철벽 친 MBC !!

“딱 봐도 100만명”기자윤리강령 및 실정법 위반한 MBC보도국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용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대전 대덕구)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및 한국광고방송공사 국정감사에서 "MBC의 영업이익은 최승호 사장 체제 이후 추락하고 있지만 오히려 성과급 체계완화 등 성과급 잔치를 노리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방문진에서 제출한 ‘2015년~18년 MBC 매출 및 손익분석 자료’에 따르면 MBC의 영업이익은 2016년까지 흑자를 기록했으나, 최승호 사장 체제로 전환된 2017년부터 565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작년에는 적자 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한 1,23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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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정용기 의원은 김상균 방문진 이사장에게 “ MBC 최승호 사장 체제의 경영무능, 경영참사에 대한 해임건의 등 경영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현재 MBC의 경영악화로 방문진 적자구조가 고착화 되어 가는 상황에서 MBC 경영진 인적 쇄신을 포함한 강도 높은 자구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 7월 31일 MBC가 비상경영계획을 발표하기 직전 개최된 방문진 속기록을 확인한 결과, 실제로는 성과 보상 기준을 완화하여 성과급을 더 많이 줄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방문진 제13차 정기 이사회 속기록에서 확인한 조능희 MBC 기획조정본부장의 발언을 요약하면 ① 콘텐츠 성과보상제도가 기존에는 2049(20세~49세) 시청률 6% 이상시 보상했는데 매체 다변화 시대여서 6%이상만 보상하면 거의 1등밖에 줄수없으니 3.5%로 하향해서 인센티브 대상자 확대 ② 시청률 성과 지표를 IPTV나 POOQ, SMR 이용자수 탑 10로 확대 ③ 시청률 성과가 안나는 교양, 시사, 보도는 영향력 지수 TOP5 성과 보상한다 등이다.  

 이에 대해 정용기 의원은 “결국 시청률이 낮아서 성과급을 받는 직원이 적으니 수치를 낮추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성과급을 지급하겠다는 의미”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정용기 의원은 “상식적인 집단이라면, 시청률이 곤두박질치는 상황에 대한 대책으로 ‘시청률 상승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이라면서 “방만 경영으로 질타 받고 있는 공영방송이 시청률 높일 콘텐츠 경쟁력 강화방안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기준을 확 낮춰서 성과급 타 먹을 생각만 하고 있었나니 기가 막힌 노릇”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끝으로 정용기 의원은 “비상경영의 솔선수범 차원에서 임원들의 현금성 업무추진비에 대한 결단을 요구하자 ‘광고영업’을 핑계로 사실상 거절하는 등 방만 경영에 대한 개선의 의지를 찾기 어려웠다“면서 “MBC를 관리 감독 하는 방문진의 직무유기를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조속히 시청자 신뢰 회복과 영업정상화 방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스데스크’시청률 1.7%  최승호 MBC사장 해임해야!!
 정용기 의원은 MBC뉴스데스크는 1.7%라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어  MBC 최승호 사장을 해임할 것을 방송문화진흥회 김상균 이사장에게 요구하였다.  


 방문진 이사회는 김장겸 전 MBC 사장을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훼손하여 2016년 12월 8일 뉴스데스크 시청률이 2%로 급감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어 해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시청률은 조사기관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나며, 현재 MBC측이 제시한 김장겸 전 사장의 해임당시 뉴스데스크 시청률은 4.1%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MBC 뉴스데스크 수도권 평균 시청률은 3.6%정도에 지나지 않고, 올해 1%의 시청률을 기록한 적도 3번이나 되며, 2%의 시청률은 57회 나 기록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정용기 의원은 “MBC 메인뉴스 시청률이 처참히 무너질 동안 MBC의 공적책임 실현을 위해 설립됐다는 방문진은 도대체 무슨 일을 했는지 의심스럽다.”면서 방문진의 그 동안 업무성과를 지적했습니다. 

 정용기 의원은 또 “올해 9월 17일까지 총 260회의 뉴스가 방송될 동안, 김장겸 사장 해임의 근거가 된 날짜의 시청률보다 높았던 날은 65회, 즉 25% 불과하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전례를 살펴보면 MBC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해임을 논의해야 할 시기”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정용기 의원은 “현재 방문진 이사회에는 김장겸 사장 해임 의결 당시 이사였던 2명이 연임하여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고, 언론노조 MBC 본부 법률대리인인 분도 이사로 참여하고 있는데, 최승호 사장 체제를 만든 이 세 분은 MBC 뉴스테스크 시청률 폭락사태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MBC 사장뿐만 아니라 경영진에 대해서도 책임을 추궁했습니다.

 

<> 주진우 출연료가 국가기밀 사항? 온통 ‘영업비밀’로 철벽 친 MBC !!


 정용기 의원은 국회법을 어겨가며 주요 자료에 대한 제출을 거부한 MBC와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를 강하게 비판하며, 조직적으로 법에 도전하는 MBC에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용기 의원은 국정감사에 앞서 방문진에 MBC 비상경영 관련 문건 및 이행현황, 주요시사프로그램 출연자 출연료, 직원 복지 제공현황, 직급별 연봉현황, 프로그램별 제작비 등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방문진 측은 영업비밀이라는 이유를 들어 제출을 거부했고, 심지어 MBC 노조창립기념일인 관계로 직원이 휴무여서 자료를 줄 수 없다는 황당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용기 의원은 “과연 MBC 비상경영 관련 문건, 비상경영 이행 현황, 직급별 연봉 현황등이 국회법이 정한 자료제출 거부 사유인 국가기밀에 관한 사항인가”라며 “MBC 측의 자료제출 거부 행위는 상습적이고 조직적인 국감방해 행위”라고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한편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르면 국회로부터 국가기관이 서류 등의 제출을 요구받은 경우, 직무상 비밀에 속한다는 이유로 증언이나 서류 등의 제출을 거부할 수 없고, 다만, 국가기밀에 관한 사항으로 국가 안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명백한 경우 5일 이내 소명한 경우는 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용기 의원은 “영업비밀로 본 의원에게는 제출할 수 없다는 MBC 직원들의 평균연봉 자료는 잡코리아라는 구직전문사이트에서조차 쉽게 찾을 수 있는 자료”라며 “최승호 MBC 사장 취임 이후 1천7백억원이 넘는 영업손실(17~18년 합계 기준, 17년 –565, 18년 –1,237) 로 인해 비상경영계획에 돌입한 MBC의 경영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요구한 자료조차 거부하고, 영업비밀이라고 숨기는 것은 조직적인 국감 방해 의도라고 밖에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용기 의원은 “국감자료제출이 반복적으로 거부된다면, MBC 내부에 말 못할 비밀이나 비리가 얼마나 많기에 자료제공이 불가능한 것인가에 대한 합리적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면서 끝까지 자료제출을 거부할 경우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제4조2에 따라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요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MBC의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의 편향성 문제와 고액 출연료 문제를 지적하였다.

 정용기 의원은 “지난 국감 지적 이후로 방영된 27회부터 66회까지 39회차분에서 대부분 이전 정권 비판 내지는 우파 비판, 자유한국당을 비판하는 주제가 다루어졌다” 라며 “한번도 살아있는 권력인 현 여당이나 정권에 대해 비판적인 주제는 방영되지 않았다” 며 편향성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용기 의원은 “전 정권과 자유한국당을 비판하는 주제가 39회차 중 20회에 이를 정도이며, 이 정도의 편향적인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자체가 특정 성향을 띄고 있으면 특정 목적하에 생겨난 프로그램이다” 라고 강력하게 질타했습니다.

 또한 정용기 의원은 좌편향된 특정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진행자의 고액 출연료를 지적했습니다.

 현재 스트레이트에 출연중인 주진우의 경우, 회당 출연료가 600여만원에 이르고, 또다른 진행자인 김의성의 경우 3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진우의 경우 이를 연봉을 합산하면 약 3억원에 이릅니다.

 정용기 의원은 방문진 이사장에게 “광고 수익이 높은 월,화 드라마를 편성에서 빼고 스트레이트 같은 시사프로그램을 전면으로 배치한 이유는 무엇이냐”며 “과연 MBC가 비상경영체제에서 특정 편향성을 지닌 인물에게 MBC 사장과 맞먹는 연봉을 지급하고, 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 비상경영체제라고 어느 누가 동의하겠는가”라고 지적했습니다.

 

<>“딱 봐도 100만명”기자윤리강령 및 실정법 위반한 MBC보도국장

 정용기 의원은 지난 9월 28일 서초동에서 벌어진 촛불집회에서 MBC가 야간에 사전허가를 받지 않고 드론촬영을 하여 보도한 것에 대해 관련자를 문책할 것을 김상균 방문진 이사장에게 요구했습니다. 

 국방부 항공사진 촬영지침에 의하면, ‘드론 항공촬영은 국방부로부터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고, 야간의 경우에는 촬영이 금지되기 때문에 별도로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규정되어 있으나, 국방부 관계자는 “9월 28일 집회시위 현장이나 야간촬영 관련하여 어떠한 승인도 받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성제 MBC보도국장은 “일몰 전에 드론촬영을 마쳤고, 화면 속 영상은 촛불과 대비되면서 어두워 보이는 것이다.”라고 해명하였으나, 9월 29일 뉴스데스크는 ‘날이 완전히 어두워지자 촛불의 물결은 더 뚜렷하게 보인다.“고 보도함으로써, 일몰이후의 상황임을 간접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는 야간 드론 촬영금지의 국방부 지침을 어긴 위법한 행위이며, 와이파이로 움직이는 드론이 수많은 인파로 인하여 와이파이가 끊어질 경우, 시민들이 다칠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점에서 불법성이 큰 사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용기 의원은 “허가를 받지 않고 야간에 촬영을 했다면 윤리강령 및 국방부 지침을 위반한 것이므로, 위반사항에 대해 징계위원회 심의 및 징계절차를 이행할 것”을 촉구했으며 “불법적인 방법으로 보도한 보도국장을 문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박성제 MBC보도국장은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9월 28일 촛불집회에 참석한 인원은 대략 100만명이며, 이는 자신이 26년간의 기자생활을 통해서 감으로 아는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용기 의원은 “MBC보도국장의 100만 발언은 객관적이지 않은 허위의 사실로 공영방송 기자의 중립성을 훼손한 행위이다. 이에 대해 일벌백계하지 않는다면 공영방송으로서 자격을 상실한 것”이라고 비난하고, “명확한 징계가 있을 때만이 공영방송이라는 위상을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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