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 "제주교육감 행사 3년간 45% 처형호텔 일감몰아주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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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제주교육감 행사 3년간 45% 처형호텔 일감몰아주기 아니냐"
  • 장철래 기자
  • 승인 2019.10.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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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관리 예산 1조원 넘는데 1억5천만 정도가 일감몰아주기냐"
자유한국당 박용진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박용진 국회의원

 국회 교육위원회 박용진(더불어민주당.서울 강북구을) 의원은 15일 제주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이석문 제주교육감이 본인의 처형이 대표로 있는 아스터호텔에 수의계약으로 지난 3년간 전체 행사의 45%인 49건을 몰아주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이석문 교육감은 작년에 일감 몰아주기 의혹으로 감사를 받았다"면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입법예고한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르면 '고위공직자의 사적이익추구'에 해당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대해 이석문 교육감은 "제가 관리하고 있는 예산이 연간 1조원이 넘는다. 1억 5천만 원(정도로) 일감몰아주기를 하겠냐"면서 "동의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1억 5천만 원이 적냐"며 "작은 거라도 하나 지적을 받으면 고치려고 노력을 하셔야죠. 실무진에게 떠넘기냐"고 질책했습니다.

이어 박용진 의원은 "다른 분(타도 교육감)은 설문조사를 안하는데 제주교육청만 취임 1주년 설문조사를 했다"면서 "긍정을 유도하는 질문을, 강점만 부각시키는 질문들로 예산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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