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현직 국회의원 왜곡된 비난 발언 선거 혼탁 우려...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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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현직 국회의원 왜곡된 비난 발언 선거 혼탁 우려...유감"
  • snstv장덕수 기자
  • 승인 2019.12.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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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후보)를 비난하는 언행 자제 제안
- 복기왕 전 비서관, 9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 "실속없는 외화내빈(外華內貧) 국회의원보다 실리와 실속 중시해야

 자유한국당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갑)은 10일 국회의원 선거 아산갑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한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에게 "깨끗한 공명선거를 위해 네거티브 선거를 최대한 자제할 것"이라며 상대(후보)를 비난하는 언행 자제를 제안했습니다.

 지난 9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아산갑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은 상대 후보를 평가해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시정과 도정, 국정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에서 기대에 못 미친다는 게 시민들의 평가"라고 우회적으로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수 의원은 "아산시민의 대변자인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복기왕 아산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의 21대총선 출마선언을 환영한다"면서 "본 선거가 아직 4개월이나 남은 상황에서 현직 국회의원을 비난하는 발언을 한 것은 선거를 혼탁하게 할 불손한 의도로 비춰질 수 있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수 의원은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국회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국회청년미래특별위원회위원장, 국회정치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그리고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 등을 비롯해서 국회직과 당직을 두루 맡으면서 굵직굵직한 성과를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명수 의원은 "국회사무처 선정 8년 연속 최우수 입법활동 국회의원, 언론사 및 시민단체 선정 최우수 입법활동 국회의원, 충청권 입법활동 1위 국회의원, 20대국회 4년간 전체 300명 국회의원 중 입법활동 4위를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면서 "대표적인 입법으로 청년일자리와 청년창업 창출 지원 등을 주요골자로 대표발의한 「청년기본법안」이 통과를 앞두고 있고, 「희귀난치성질환 관리법안」,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에 관한 법률안」 제정의 주역으로 활동하였고, 「지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 「경찰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소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여 하위직 공무원들의 승진 적체 및 계급불균형 문제를 해소한 것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 입법활동"이라고 자평했습니더.

 특히 이명수 의원은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을 3등급에서 1등급으로 격상하고, 3·8 민주의거를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수행한 것을 자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수 의원은 "아산 발전을 위해서 많은 예산확보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경찰대학교 아산 유치, 아산세무서 설치, 재활병원 유치, 아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 서해선 복선전철, , 제2서해안 고속도로 건설, 「고불 맹사성 기념관·동상」 건립, 아산온천관광지 기반시설정비, 아산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 아동보호전문기관 아산 유치,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외암민속마을 보존 및 관광자원화사업 등 아산시 전체 발전에 필요한 각종 기반시설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명수 의원은 "아산시민의 전체적 대의가 아닌 일부의 왜곡된 평가를 아산시민의 대의인 것처럼 언급한 것은 올바른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실속 없이 목소리만 높여서 TV에만 자주 얼굴을 비추는 외화내빈(外華內貧)을 추구하기보다 국회의원의 기본 임무에 충실하면서 실리와 실속을 중시하는 의정활동이 진정으로 국민과 아산시민을 위하는 국회의원 본연의 자세"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복기왕 전 청와대 비서관은 "아산에 중앙정치인다운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면서 "중앙정치의 한복판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국민의 대표다운 모습을 아산시민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복기왕 전 비서관은 또 "21대 국회의 가장 큰 과제가 정치개혁이며 자신이 "대한민국 정치개혁의 선봉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복기왕 전 비서관은 오늘 14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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