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1시 30분 마포구 케이터틀

-. 칼칼한 정치평론으로 보수우파 대표정치패널로 인기몰이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특별보좌역

김우석 정치 칼럼집 ‘문재인 독해법’의 출판기념회
김우석 정치 칼럼집 ‘문재인 독해법’의 출판기념회

 

 공중파, 종편, 케이블 방송과 인터넷신문 데일리안 등에서 칼칼한 정치평론으로 인기를 끌던 김우석 정치PD(황교안 한국당 대표 상근특별보좌역)의 정치 칼럼집 ‘문재인 독해법’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립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부터 현재까지 인터넷신문 ‘데일리안’에 연재한 정치비평 72선을 엮은 ‘문재인 독해법’은 경제, 사회, 안보, 외교, 인사(人事) 등 다방면으로 통찰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많은 국민, 특히 자유우파 시민들이 이 책을 일독하기를 권하다. 자유우파를 대표하는 인터넷 정론지 데일리안이 야심차게 내 놓는 첫 책이다. 현 정권을 알고 견제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호평했습니다.

 김우석 정치PD는 “현재 대한민국은 기로에 서 있다. 올해 총선은 국민에게 길을 묻고, 공인은 심판받는 선거"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흥분한 민심은 따져 보지도 않고 문재인 정부를 선택했다. 마땅한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필연적인 결과였다. 이제 2년이 지나 ‘이러려고 뽑아 준 것이 아닌데’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우석 정치PD는 "경제, 안보, 소통과 통합 어느 것 하나도 하자 아닌 것이 없다. 4월 총선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 제도권 정당과 보수 논객, 유튜버 등 진영의 역량을 모두 합쳐야 한다"면서 "제도권 정치인은 정책을 만들고,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은 이런 콘텐츠를 소비하고 응원하는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치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이 그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우석 정치PD는 1995년 정계에 들어와 한나라당 대선후보 보좌역 및 당 대표 특보와 한나라당 중앙당 디지털정당위원장, 대통령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이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특별보좌역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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