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이산가족 상봉 및  DMZ 남북이산가족 상설 면회소 설치
-. 창덕궁 앞에서 종로 3가역까지 문화 예술의 거리 추진

 서울시 종로구 자유한국당 김훈태(54) 예비후보는 1일 뉴스캔 '21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시리즈'에서 '대한민국 종로 새 희망 김 훈 태'를 대표 슬로건으로, 핵심공약으로는 "남북이산가족 상봉 및  DMZ 남북이산가족 상설 면회소 설치"와 "창덕궁 앞에서 종로 3가역까지 문화 예술의 거리 추진"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훈태 예비후보는 "제 이름은 김훈태(金勳泰)입니다. 아버지께서 이승만 대통령 돌아가시는 해 이승만 대통령의 얼굴이 찍혀있는 밝은 달을 받으시는 태몽을 꾸시고 큰공을 세우라고 지어주셔, 저는 어릴 때부터 나라를 위해 큰 공을 세울 일이 무언가 고민하다가 종로에 오래 머무르고 종로를 좋아해 국민과 종로구민을 위해 봉사하기로 마음먹고 출마를 결심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국회의원이 되면 꼭 추진할 대표적 정치과제는 무엇입니까.
☞ "남북 간 경제. 문화, 자원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한 민족인데 나뉘어져 엄청난 국방비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산가족들은 한을 품고 날마다 죽어 가는데 상봉의 길은 멀고 유럽까지 열차나 버스로 갈 수 있는데도 길이 막혀 못 가고 희토류 등 희귀자원이 많은데도 북한이 핵을 포기치 않아 교류를 못하는데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어떻게든 비핵화를 이끌어 내고 남북간 교류협력을 이끌어 내며 멈춘 개성공단이 다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세금 최소화시키는데 목숨을 걸겠습니다"
 현재 정부는 너무 많은 세금을 국민에게 부담시켜 국민들이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세금을 최소화해서 국민개개인들이 잘살아 기부문화를 활성화시켜 기분좋게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들도록 국회에서 국민세금 최소화 운동을 하겠습니다. 

 이밖에 ▲최저임금제 내국인에 적용 ▲외국인 자율화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 대표적인 지역공약은 무엇입니까.
☞ "주부, 어르신들을 위한 부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주민센터, 노인정, 노인회관 등에서 부업거리를 제공받아 주부 및 어른들이 일한만큼의 수익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번기 관광차를 동원 농촌 일 도우며 수익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창덕궁 앞 도로를 문화예술의 거리로 추진하겠습니다"
 예술품 시장이 인사동에서 밀려났지만 이곳에 예술품 시장 및 문화예술의 거리로 추진해 예술, 문화, 예술품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인사동 야외무대를 예술공연 및 작가 화가들의 자신 작품 홍보와 경매를 통해 작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돕겠습니다. 시위로 얼룩진 광화문 광장을 세계적 공연의 장소로 이용해 시민들의 무료 관람이 가능하고 죽어가는 종로 상권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후보님의 (타 후보에 비해) 장점은 무엇입니까.
☞ 저는 아직 젊고 패기가 있으며 아주 과감하고 잘 밀어붙이는 추진력과 화합을 잘 이루고 유머가 풍부합니다.   
 저는 나이가 젊고 계단도 2∼3계단씩 뛰어 다닙니다. 국민생활도움센터(종로구 평창동 소재)를 하며 이사할 때 남은 물건들 매입해주고 치워드리는 일을 했는데 그 물건들을 모아놓았다면 야산 하나는 될 겁니다. 
 저는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고 실천하며 뛰고 달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는 곳마다 타협을 잘 시켜 하던 싸움도 멈춥니다. 저를 국회로 보내시면 국회에서 싸움이 멈출 겁니다. 
 또한 유머가 뛰어나 순간 수백 명을 웃기고 재미있게 할 수 있고 구민들께서 재미있으면서 신나게 일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지역 유권자에게 드리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 존경하는 종로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21대 국회의원 종로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훈태 입니다. 
​ 우리 대한민국은 종로는 온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대한민국의 핵심 지역으로 조선시대로 부터 내려오는 궁궐이 있고 대한민국 역사의 핵심을 나타내는 장소 입니다.
​ 이런 뜻깊은 장소가 국론이 분열되어 온통 시위와 진을 치는 일이 생겨 종로는 상권이 퇴색되어가고 빈건물이 상당히 많아 자꾸만 상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교통은 마비되어 출퇴근 길은 차가 막혀 온갖 수난을 당하고 있는데 교통대란 큰 대책없이 광화문광장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고 한옥들은 쓰러져 가는데 대책도 없이 자꾸만 피폐되어가고 있습니다.
 개발제한 고도제한에 묶여 땅값 집값 안 오르는 대표구가 되었고 인사동 문화의 거리, 골동품 거리는 모두 변두리 창고로 들어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으며 고급 주택들도 많지만 소득없는 노인들만 한 둘 남은 넓은 집은 팔리지도 않고 세금은 오르고 폭탄같은 세금으로 고통을 받는 분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북촌. 서촌도 청년들 희망을 가자고 창업을 하고 가게를 냈지만 월세를 급격히들 올려 임차인 청년들은 나올 수 밖에 없었고 손님도 적어 모두 울상 입니다,
 일자리가 없어 오늘도 일용직 근무자들은 일거리를 찾아 나왔다가 일이 없어 가족을 걱정하며 되돌아가고 있으며 길거리 노숙인들은 추운 겨울 지하철에 박스로 바람을 막고 버티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주인은 고통을 호소하며 가족끼리 하겠다고 직원들을 몰아내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취업을 포기하고 청년실업수당을 의지하고 젊음의 청춘을 흘려보내고 있고 대한민국 가정 경제는 피폐하고 지갑에 돈이 없으니 가게 손님은 끊기고 가족중심사업을 하던지 아예 자꾸 자영업 가게들이 텅텅 비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 가난한 가정에 시골에서 올라와 종로구청에서 근무도 해봤고 별의별일도 다해봤고 최근에는 국민생활도움센터(종로구 평창동 소재)를 통해 구민들 중심으로 집안 어려운 일 처리, 잡동 처리 매입 등을 해왔습니다.
 저는 전에 종로구청 자치행정과, 공원 녹지과 등을 근무하면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생활도움센터를 통해 주민 민원, 고충들을 해결하는데 노력해왔고 집안에, 창고 등에 처리 하지 못하는 물건들을 트럭을 통해 집안 정리 물품들을 치워드렸지만 공짜로 받지 않고 다 값을 치워드리고 노인들 어른른 짐 옮기지 못하는 것들 겨드리는 일을 하였습니다. 아마 연락 오는 일마다 거부한 적이 거의 없는 같고 제가 못하면 최선의 방법을 말씀드려 생활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저는 누가 안 알아줘도 저에게 주어진 일은 충실히 해왔습니다. 남을 함부로 판단치 않고 차별 없이 모두를 인격체로 존중하며 살아왔습니다. 
 제가 국회에 들어가면 멱살 잡고 싸움하고 소수의 의견이 무시되는 것들이 종결되고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머리 싸매고 연구하고 팔 걷어붙이고 현장에 가서 뛰어들어 일하는 국회분위기를 만들어 놓겠습니다.
 무슨 계, 무슨 계, 해서 파벌로 뭉치고 왕따시키고 하는 것들이 사라지고 돈이 없어도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는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념의 기초를 바탕으로 한 정당으로 좋은 정신으로 출발하였으나 전신인 한나라당 등에서 공천 헌금 등으로 차떼기당이라는 이미지, 수십억을 가져야 공천을 받을 수 있다는 등의 이미지를 국민들이 아직 가지고 있는데 이제 벗어 버리고 서민 정당으로 탈바꿈을 하려고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저는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며 그동안 자유한국당 출마를 하시는 분들을 열심히 도와드렸습니다. 이름 없이 묵묵히 도와만 드리다 이제 나에게 하늘이 기회를 준거라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께서 종로를 종로 고시원 화재사건 외에 큰 사고 없이 잘 이끌어오셨고 이제 총리로서 어려운 국가의 난제들을 해결하시러 가시는데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젠 새로운 해가 떠서 2020년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종로구민들께서 경제를 다시 살릴 자유한국당에 기회를 주시고 종로의 새 희망인 저에게 기회를 주실 차례입니다. 
 저는 종로를 사랑해 종로를 떠나고 싶지 않습니다. 계동 반지하에서 살다 가회동 전세, 평창동 전세를 살다 현재 평창동에서 종로 구민들을 중심으로 국민생활도움 센터를 통해 주민들 편의를 위해 최대로 애써 왔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공천 망큼은 서민에게 기회를 줄 거라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저는 서민 중의 서민이며 이번에는 서민인 저에게 기회를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새롭게 종로 구민을 저희 부모님 섬기듯 가족 보살피듯 세밀히 보살피고 악수만 하려고 생색내며 다니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를 호소하거나 고충을 토로 하는 곳에는 어느 누추한 곳이라도 쫓아가 해결하려 노력할 것이며 화재나 사고가 없도록 취약지구, 취약 계층, 노약자, 장애를 가진 분들 특별히 보살펴 드리겠습니다. 
 핵심구의 지도자인 만큼 종로구에 배당되는 예산을 알뜰살뜰 종로구민 모두가 골고루 꼭 필요한 곳에 써서 국민행복의 최고 행복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국민의 대표자로서 국민의 의견과 뜻을 반영하여 국민 다수의견들이 수렴되어 국가가 발전하고 화합하며 평화적 남북통일과 한반도 비핵화를 통한 통일의 기반을 다지는데 최대로 노력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유한국당도 새롭게 창당한 이후 서민이 국회의원이 되는 거듭나는 정당이 될 것입니다. 구체적인 공약들은 자유한국당 중앙과 의논하고 주민들과 협의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저로 인해 올해부터 활기차게 열심히 일하고 화합하며 모두가 날마다 즐거운 종로구민들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디 신의 가호가 종로 구민에게 함께 있어 발전과 건강이 깃들길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주요 경력
청주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입학
육군 병장 만기 제대
서원대학교 (구 청주사범대)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졸업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 운영위원
한나라정치대학원 2기 수료
한나라정치대학원 총동문회 2기 한나라당 서울시 지부 홍보위원
제32대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예술특보
제16대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홍보위원
제17대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보훈분과 부위원장
제17대 한나라당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특별직능위원회 본부장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 총괄본부 국민상생대책위원회 특보
제18대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서울특별시 공동대책본부 서울시 공동선거대책 부본부장
종로구청 공원녹지과 근무
종로구청 자치행정과 근무

현) 국민생활도움센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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