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혁신형 포용성장 생태계 구축
-. ‘김포형 일자리’ 추진

 경기도 김포시을 더불어민주당 김준현(52) 예비후보는 7일 뉴스캔 '21총선 예비후보자 인터뷰 시리즈'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김포의 가치를 두배로”를 대표 슬로건으로, 핵심공약으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혁신형 포용성장 생태계 구축"과 "‘김포형 일자리’ 추진"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준현 예비후보는 "도전과 혁신은 저 김준현의 숙명입니다. 저는 2018년 경기도의원 재선을 포기하고 새로운 도전을 선언하였습니다. ‘김포의 가치를 두배로!’ 만들기 위해,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로 도전하고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국회의원이 되면 꼭 추진할 대표적 정치과제는 무엇입니까.
☞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혁신형 포용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저는 경기도의원 시절 ‘경제과학기술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하면서 대·중소기업 상생 입법 및 정책연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국회의원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 100대 국정과제인 ‘협력이익공유제’ 제도화와 중소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및 지역형 일자리 연계 등 구체적 방안을 실현하겠습니다. 
 이밖에 ▲협력이익공유제 제도화 ▲중소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및 지역형 일자리 연계 ▲히든 챔피언 육성을 위한 입법 지원 ▲기술임치제 의무화 ▲원가연동 납품단가 조정제 강화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 대표적인 지역공약은 무엇입니까.
☞ ‘GTX-D(김포-하남) 노선 유치’를 추진하겠습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발표가 끝나자마자 언론은 ‘GTX 신규노선은 김포에서 시작해 하남에서 끝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기 신도시 김포와 검단의 인구를 합하면 60만 명이며, 3기 신도시 인천 계양과 부천 대장까지 합하면 광역 서부권 인구는 100만 명에 육박합니다. 100만 명이 이용할 광역교통수단이 절실하므로 GTX-D(김포-하남)를 반드시 추진하겠습니다.

 ‘김포형 일자리’를 추진하겠습니다. 
 김포는 서울 근접성 등의 이점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입니다. 중소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과 R&D 기업·연구소 유치로 양질의 지역 상생형 일자리를 창출하여 김포의 가치를 두배로 높이겠습니다. 

 이밖에 ▲제2기 한강신도시 추진 ▲환경오염행위 처벌 강화 입법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 후보님의 (타 후보에 비해) 장점은 무엇입니까.
☞ ‘김포를 지킨 사람’ 저 김준현은 ‘지역 베테랑’으로 불리며 지역현안 해결사로 꼽히고 있습니다. 선거 임박해서야 김포에 이사 온 더불어민주당 타 후보들과 달리, 20년 동안 김포지역에서 정치활동을 이어왔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가 끝나고 정하영 김포시장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곧바로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지역위원장에 선출되었습니다.

-. 지역 유권자에게 드리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 더 새로운 김포로 나아가기 위해 교통, 환경, 일자리, 교육, 문화시설 등 여러 분야에서 해결할 일이 많습니다. 
 GTX-D(김포-하남) 유치와 같은 국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김포을 지역에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김포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김포시장과 호흡이 잘 맞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합니다. 더 빠른 출근길, 깨끗한 동네, 살고 싶은 김포를 만들기 위해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되어 김포시장과 함께 김포의 가치를 두배로 높이겠습니다. 

<> 주요 경력
- 한신대학교 철학과 졸업
- 한신대학교 대학원 국가와공공정책 석박사통합과정 수료 
-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지역위원장(전)
-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 
- 노무현재단 기획위원(현)
- 민선7기 정하영 김포시장 인수위원장(전)
-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소벤처위원회 부위원장(전) 
-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현)
-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