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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019 디자인 거버넌스’ 사업을 통해 다문화 보드게임 등 사회문제 해결 디자인 5건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015년 시작된 디자인 거버넌스 사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이 제안한 디자인을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이 함께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에는 ▲ 다문화 교육 서비스 ▲ 경기장·공연장 통합 길찾기 ▲ 대학생 대상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안내 ▲ 사용자 위주의 지하철역(왕십리역) 안내도 제작 ▲ 쉬고 즐길 수 있는 거리공간 디자인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사업에는 시민, 전문가, 공무원 등 5천 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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