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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는 1월 9일 도청 상황실에서 ‘내포집단에너지시설 상생협력위원회’를 출범하고, 분야별 전문가 등을 위촉했다. 이들은 향후 내포집단에너지시설 관련, 환경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연구 자료를 수집하고, 주요 쟁점에 대한 자문 및 제언 등을 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내포신도시의 발전 토대를 구축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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