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국 의원,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 줄이기 차원에서라도 대학기숙사 대폭 확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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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국 의원,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 줄이기 차원에서라도 대학기숙사 대폭 확충할 필요”
  • snstv장덕수 기자
  • 승인 2020.08.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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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공립대학조차 기숙사 수용률 30% 미만, 대구와 인천은 20%도 안돼
미래통합당 김희국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국 의원(미래통합당.군위의성청송영덕)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공립대학교 기숙사 확보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66(분교포함)개 국공립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평균 26.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학생수 37만4,255명 중 기숙사 정원은 9만9,319명에 불과한 상태다. 집에서 통학하는 학생 수를 감안하더라도 기숙사가 턱없이 모자라는 형편입니다.

 특히 대구와 인천지역 국공립대 기숙사 수용률은 19.9%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대구는 재학생 수 2만4,652명 중 기숙사 정원은 4,917명에 불과하고, 인천도 재학생 수 1만3,844명 중 기숙사 정원은 2,756명에 불과합니다.

 기숙사 수용률이 제일 높은 경북도 절반에도 못 미치는 38.4%에 불과합니다. 
 4개 국공립대 재학생 1만5,451명 중 기숙사 정원은 5,934명에 불과합니다. 국공립대학의 기숙사 수용률이 이 정도니 일반 사립대학의 경우는 명약관화(明若觀火)인 셈입니다.

 김희국 의원은 “대학의 기숙사 부족은 타지출신 학생들의 거주비 부담으로 이어지고, 특히 전월세 임차료가 비싼 서울과 수도권, 대도시권의 경우 학생과 학부모가 받는 경제적 부담이 큰 만큼, 우선 국공립대학들부터 기숙사 수용률이 최소 50%는 넘도록 하는 정부차원의 지원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 자치단체 소재지별 국공립 기숙사 확보 및 정원 현황

 

지역

캠퍼스 수

(분교포함)

재학생 수

기숙사 정원

수용률

합계

66

374,255

99,319

26.5

서울

6

52,786

11,395

21.6

부산

5

47,330

10,906

23.0

대구

3

24,652

4,917

19.9

인천

2

13,844

2,756

19.9

광주

2

21,317

4,890

22.9

대전

3

30,877

6,267

20.3

경기

3

7,797

2,350

30.1

강원

6

31,419

11,182

35.6

충북

6

28,444

8,881

31.2

충남

5

15,021

5,286

35.2

전북

6

29,947

7,169

23.9

전남

6

20,487

7,648

37.3

경북

4

15,451

5,934

38.4

경남

9

34,883

9,738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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