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당원협의회 이명수씨의 영입 반대 결의

21일 오후 7시 열린우리당 아산시당원협의회는 아산시정당사무소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아산시의 현안과 관련하여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운영위원 18명이 참석하여 복기왕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어려움에 처한 현실을 극복하고 당원협의회가 중심을 잡고 당원들이 더욱 단결 할 것을 결의했다.
재보궐선거와 관련하여 운영위원들은 중앙당이 이명수씨를 영입하려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만일 이명수씨를 공천할 경우 낙선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만장일치로 결의 했다.

정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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