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대기업 절반 이상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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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  "대기업 절반 이상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외면"
  • 장덕수 기자
  • 승인 2020.10.0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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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성장지수평가대상 대기업 절반 이상이 상생결제 도입 안해
-. 네이버, SK종합화학, 현대엔지니어링, 유한킴벌리 3년째 최우수평가에도 상생결제 無 
민주당 신정훈 의원

 동반성장지수 평가 가점에도 불구하고,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대기업의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이 5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신정훈 의원(민주당· 전남 나주 화순)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기업 181개 중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은 기업은 100개(55.2%), 2018년도 189개 기업 중 101개(53.4%), 2019년도 193개 기업 중 103개(53.4%)로 평가대상기업의 반절 이상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네이버, SK종합화학, 현대엔지니어링, 유한킴벌리 등은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아왔지만,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았습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협력사가 결제일에 현금지급을 보장 받고, 결제일 이전에도 구매기업(대기업 등)이 지급한 외상매출채권을 대기업의 신용으로 은행에서 현금화하는 제도로서, 대기업이 1차 하도급기업에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지급한 결제대금만큼 1차 하도급기업도 2~3차 기업에 같은 방식으로 지급을 의무화하는 제도가 시행되며 하도급 거래과정 전반의 공정화를 이끌 핵심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신정훈 의원은 “매년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기업은 늘어나지만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한 대기업의 수는 반절에도 못 미치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며, “대-중소기업간 하도급거래에 있어서 상생결제는 대단히 실효적인 시스템인 만큼,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입, 활성화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2019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기업 상생결제 미도입 기업 현황

< 2017년도 >

연도

등급

상생결제 미도입 기업

기업수

2017

최우수

네이버, 유한킴벌리, 코웨이, 현대엔지니어링, SK종합화학

5

우수

대덕전자, 대우건설, 삼성물산건설부문, 삼성물산패션부문,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신세계, 신세계건설, 오뚜기, 오리온, 제일기획, 카카오, 코닝정밀소재, 포스코아이씨티, 포스코켐텍, 한국인삼공사,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건설, 현대미포조선, 현대백화점,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홈쇼핑, 호반건설, CJ오쇼핑, GS건설, GS홈쇼핑

27

양호

경신, 계룡건설, 고려아연, 금호산업, 남양유업, 대원강업, 한항공, 동국제강, 두산건설, 두산엔진, 롯데알미늄, 매일유업, 삼양사, 성우하이텍, 이랜드리테일, 이랜드월드, 코스트코코리아,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인더스트리, 태광산업, 태영건설, 포스코건설, 하림, 하이트진로, 한국쓰리엠, 한국지엠, 한국프랜지공업, 한샘, 한양, 한온시스템, 한진중공업, 해태제과식품, 현대건설, 호텔신라, 화신, 휴맥스, 희성전자, HDC현대산업개발, KCC건설, LF, 엘에스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41

보통

다스, 도레이케미칼, 롯데면세점, 볼보그룹코리아, 부영주택, 서울반도체, 쌍용자동차, 엠코테크놀러지, 일진전기,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태평양물산, 한국미니스톱, 한국바스프, 한솔테크닉스

14

미흡

덕양산업, 도레이첨단소재, 동우화인켐, 세방전지, 에코플라스틱,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 쿠쿠전자, 타타대우상용차, 파트론, 평화정공, 한국암웨이, 한솔섬유, 화승알앤에이

13

합계(총 평가 기업 181)

100

(55.2%)

< 2018년도 >

연도

등급

상생결제 미도입 기업

기업수

2018

최우수

네이버, 유한킴벌리,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GS건설, SK종합화학

7

우수

계룡건설산업, 대덕전자, 롯데정보통신, 빙그레, 삼성물산(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양사, 신세계건설, 신세계백화점, 오뚜기, 오리온, 웅진코웨이, 제일기획, 카카오, 코닝정밀소재, 포스코건설, 포스코아이씨티, 포스코케미칼, 한국인삼공사,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양, 한화건설, 현대미포조선, 현대백화점, 현대삼호중공업, 현대홈쇼핑, 호텔신라, 화신, CJ오쇼핑, GS홈쇼핑, HSD엔진, KCC건설, LF

34

양호

경신, 고려아연, 금호산업, 대우건설, 대원강업, 대한항공(항공우주), 더페이스샵, 데상트코리아, 동국제강, 두산건설, 매일유업, 부영주택, 삼성물산(패션부문), 삼호, 세방전지, 쌍용자동차, 이니스프리, 일진전기,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인더스트리, 태영건설, 평화정공, 풍산, 하림, 하이트진로, 한국미니스톱, 한국쓰리엠, 한국지엠, 한국프랜지공업, 한온시스템, 현대중공업, 화승알앤에이, 휴맥스, 희성전자, GS리테일(GS수퍼마켓), HDC현대산업개발

36

보통

다스, 도레이첨단소재, 동우화인켐, 볼보그룹코리아, 서울반도체, 성우하이텍, 신원,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코리아써키트, 코스트코코리아,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태광산업, 태평양물산, 파트론, 한국바스프, 한샘, 한솔테크닉스, DB하이텍

18

미흡

덕양산업, 서연전자, 에코플라스틱,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 타타대우상용차, 한솔섬유

6

합계(총 평가 기업 189)

101

(53.4%)

< 2019년도 >

연도

등급

상생결제 미도입 기업

기업수

2019

최우수

네이버, 더페이스샵, 삼성물산(건설부문), 유한킴벌리, 제일기획,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SK종합화학

8

우수

계룡건설산업, 대덕전자, 동부건설, 삼성물산(패션부문), 삼성엔지니어링, 신세계건설, 신세계백화점, 엔에스쇼핑, 오뚜기, 이노션, 코웨이, 한국인삼공사,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샘, 한양, 한화건설, 현대미포조선, 현대백화점, 현대삼호중공업, 현대홈쇼핑, 호반건설, 호텔신라, 화신, CJ오쇼핑, GS홈쇼핑

25

양호

경신, 고려아연, 대림건설, 대우건설, 대원강업, 대한항공(항공우주), 데상트코리아, 동국제강, 두산건설, 매일유업, 빙그레, 삼성중공업, 삼양사, 성우하이텍, 세방전지, 신세계디에프, 쌍용자동차, 오리온, 이니스프리, 일진전기, 카카오, 코닝정밀소재, 코스트코코리아,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인더스트리, 태영건설, 평화정공, 풍산, 하림, 하이트진로, 한국미니스톱, 한국쓰리엠, 한국지엠, 한국프랜지공업, 한라, 한섬, 한솔테크닉스, 해태제과식품, 현대리바트, 휴맥스, 희성전자, DB하이텍, HSD엔진, KCC건설, LF

45

보통

금호산업, 다스, 덴소코리아, 도레이첨단소재, 동우화인켐, 볼보그룹코리아, 부영주택, 서울반도체, 신원, 오텍캐리어, 인터플렉스, 코리아써키트, 태광산업, 태평양물산, 파트론, 한국바스프, 한솔섬유, 화승알앤에이

18

미흡

서원유통, 심텍,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에코플라스틱, 영풍전자, 에스트라오토모티브시스템, 타타대우상용차

7

합계(총 평가 기업 193)

103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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