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씨에스브이(News CSV Inc)는 19일 법률마케팅컨설팅그룹 “로라인(LawLINE)”을 런칭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라인은 서초 법조타운 내 다수의 법무법인에서 마케팅 총괄역을 담당한 인재가 합류, 변호사 광고 및 마케팅펌 운영에 대한 종합 컨설팅 및 변호사 교육사업을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1년동안 준비했습니다.

 ㈜뉴스씨에스브이(News CSV Inc) 2013년 설립, 사회 공헌 및 나눔 분야의 활동을 바탕으로 서울특별시장 표창,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경찰청장 표창, 어린이재단 표창, 대한적십자사 표창, 전국재해구호협회장 표창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로라인은 변호사 광고에 기초적인 분야인 포털의 블로그와 SNS를 활용한 노출 증대를 비롯해 키워드/검색 광고, 홈페이지 제작 및 SEO 작업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소규모 홍보 프로젝트 실행에서 방송, 언론, 행사를 비롯한 대형 프로젝트 진행까지 전방위적 홍보 계획을 수립, 실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라인은 컨설팅을 계약 전 단계부터 상시 진행함으로써 블로그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는 기존 변호사 광고계와 차별화한, 전문화된 종합적인 통합마케팅그룹 IMC 기업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기본 변호사 광고계는 더 많이, 더 싸게 고객사를 노출 시키려는 노력이 바이럴 마케팅은 검색 포털의 로직에 맞춰 광고를 위한 핵심 키워드와 상담을 위한 전화번호만 부각하는 전략이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광고기업은 소비자인 의뢰인이 광고를 접하게 됐을 때의 신뢰도 하락이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이건우 대표는 "대체로 의미 없이 반복되는 키워드가 전부여서 법정대리인의 선택에 혼란을 겪을 수 있다"면서 "노출도 클릭도 됐지만 전화나 실제 의뢰로 연결되지 않는 것이 다반사"라고 말했습니다. 

 이건우 대표는 "변호사 광고, 마케팅은 디테일이 중요하다"면서 "잠정 의뢰인에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정확한 내용을 쉽게, 넓은 범위에 노출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스씨에스브이, 로라인은 언론, 법무, 마케팅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지난 2019년 11월 설립을 준비, 1년여의 기간 동안 시장조사를 비롯해 포털, 방송, 언론, SNS 뉴미디어 등 대부분 홍보 채널을 갖춰 나날이 치열해지는 변호사 광고 업계에 새 바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스씨에스브이의 이건우 대표는 "로라인(LawLINE)은 면밀한 컨설팅을 통해 변호사와 광고사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가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브랜딩마케팅과 세일즈마케팅의 결합이 초기 법무법인에서는 3만시대 변호사에 있어서 초기 설계에 대한 법률경영컨설팅과 회사의 가치추구를 위해서 미션과 비전 정립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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