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매수익금, 중증화상환자 지원
-. GS샵에서 11900원에 내년 1월 19일까지 판매
-. 성동소방서 소방사 박성훈 모델로 선정

성동소방서, 몸짱 소방관 달력 출시 판매

 성동소방서 (서장 오정일)는 2021년 몸짱 소방관 달력이 출시⋅판매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14년부터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몸짱 소방관 달력’은 중증화상환자를 돕기 위해 GS샵에서 11900원에 내년 1월 19일까지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번 달력은 지난 6월에 개최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15명의 소방대원의 사진이 수록되었으며 성동에서는 소방사 박성훈이 모델로 선정되었습니다.

 GS샵에 따르면 달력판매 전체 수익금과 기부금은 총 6억 7000만원이고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총 154명의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됩니다.

 성동소방서 몸짱 소방관 소방사 박성훈은 “개인적인 취미로 시작하게 된 운동인데 재능기부로 중증화상환자를 도울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형편이 어려운 화상환자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기부행사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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