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이컬쳐뉴스】´제2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서 NHN㈜가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터넷 기술발전과 우수한 서비스 개발로 국민생활과 국가 경제의 성장을 이끌며 인터넷의 이용환경 조성 및 유비쿼터스 비즈니스 활성화 등에 공헌한 개인, 단체 및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인터넷 분야 최고 권위의 상.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으로 응모한 NHN은 ▲인터넷 사회진흥 ▲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기술선도 등 3개 부문 모두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14일 수상할 예정이다.

NHN은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30여명의 전문심사위원회로부터 ▲사회기여도 ▲비즈니스우수성 ▲기술선진성 ▲국제경쟁력 ▲고객만족도 등 평가항목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3차례에 걸친 심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NHN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온라인 게임포털 1위 ´한게임´을 운영하며 검색과 게임을 양대축으로 혁신적이고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여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 연구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 심사위원진으로부터 전영역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휘영 대표는 "지난 8년간 쉴새 없이 달려온 NHN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기업으로서 인정받는 뜻 깊은 수상"이라며 "네이버, 한게임을 아끼고 성원해주시는 이용자들이 주신 상이라 생각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뛰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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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기자 com4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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