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50특보단 발족식 및 지지선언식
-. "4050 박영선 바람을 일으켜 꼭 4.7 재보선 승리에 기여"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 선대위 4050본부는 4050특보단 발족식 및 지지선언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박영선 후보 4050본부장(박현식)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4050상설특별위원회 박현식 서울위원장과 서울 49개 지역 특별위원장 및 20여 직능특별위원장은 21일 오후 박영선 후보 캠프에 모여 4050특보단 발족식 및 지지선언식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4050특보단은 “서울의 미래 발전을 위해 출마한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대한민국의 중심 세대인 4050세대가 서로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해 나가야한다며 4050 박영선 바람을 일으켜 꼭 4.7 재보선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보단은 또 "청년과 중‧장년, 그리고 노년 세대를 한 데 묶어 서로 화합하고, 세대 간 갈등을 해결하며 삶에 희망과 웃음을 선물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서울시장 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현식 4050서울본부장은 "다양한 분야의 현장 경험을 가진 4050세대들과 함께 힘을 모아 4050세대를 대변할 수 있는 정책 발굴 및 대안 제시를 통해 4050지지층을 더욱 넓혀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 본부장은 "고용시장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는 4050세대의 특별한 고민과 수요에 대응하는 것은 전체 시민의 삶과 연결되는 만큼 4050세대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4050세대가 요구하는 사안에 대해 다양한 정책간담회 및 세미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4050상설특별위원회(위원장 임종성)는 중앙당의 산하기구로서 대한민국 4050세대의 현안을 대변하며 청년층과 노년층의 가교역할 및 4050세대의 정치 참여 촉진 등 당의 중심역할을 목적으로 활동하며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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