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문화‧예술 콘텐츠 상시 수집‧상영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은 ‘지역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 아래 8일부터 국회도서관의 문화‧예술 공간인 아트월에서 국회의원실 등으로부터 수집‧제공받은 지역문화 콘텐츠 영상을 상영합니다.  
 
  이번에 소개된 영상은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무), 주호영 의원(국민의힘, 수성구갑)을 비롯한 6명의 국회의원이 제공한 해당 지역의 문화와 주요 관광지, 자연을 담은 것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예술과 자연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문제를 문화적 관점에서 해법을 구하기 위한 취지로 상영됩니다.

  국회도서관은 보다 더 많은 지역의 동영상 콘텐츠를 수집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17개 광역시‧도 등 전국의 지역 영상을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상영할 예정입니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변화된 트렌드에 맞춰 국회도서관 아트월 공간을 적극 활용해 지역의 문화‧예술‧자연을 소개하여 국회도서관이 지역문화 활성화와 지역에 대한 관심 제고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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