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당대표 주재 신임 시·도당위원장 회의 참석
-. “충청권의 압승이 대선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것”

  국민의힘 이명수(충남 아산시갑) 충남도당위원장은 4일 열린 당대표 주재 신임 시·도당위원장 회의에 “충청홀대론을 벗어나 충청대망론은 충청지역의 오래전부터의 숙원이자 희망이며, 정치권의 격변”이라며 “내년 선거에서 충청권의 압승이 대선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청의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위한 분위기 형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수 의원은 “2022년은 20년만에 대선과 지방선거가 겹치는 대한민국의 정치적 향방과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정치적 전환기”이라며 “그 동안 충남은 매번 캐스팅보트 역할로만 인식되고 중심에 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제는 모두의 중지를 모아 충청지역과 나라를 위해 결집해야 하는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는 국민의힘 당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개 신임 시·도당위원장 상견례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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