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독도영유권과 한·일어업협정 재조명

주제:독도영유권과 한·일어업협정 재조명
『민 주 소 식』


<< 유종필 대변인 발표 >>

○. 민주당은 오늘(3.22) 오전 7시30분 국회 본청 회의실에서『독도영유권과 한·일어업협정 재조명』이란 주제로「제13차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 오늘 토론회는 김효석 정책위의장의 사회로 정해웅 외교통상부 조약국장·박규호 해양수산부 어업교섭과장의 주제발표와 토론자로 초청된 김찬규 경희대 명예교수, 박춘호 국제해양법재판소 판사, 제성호 중앙대 교수, 이낙연 원내대표, 이상열 의원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 한화갑 대표 인사말
“독도문제는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대상이다. 과거 국가를 경영한 책임있는 정당으로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주제를 가지고 오늘 정책토론회를 갖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 한·일어업협정 파기 후 재협상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 일부 무책임한 정당과 정치인들이 있다. 정치인의 말은 신중해야 한다. 국익에 기초하고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반성과 함께 대책이 설정되길 기대한다.”

◎ 김효석 정책위의장
“독도문제는 보다 지속적이고 일관된 독도수호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도적 개선을 중심으로 대책을 검토하겠다.
특히 △독도표기사업 지원 △독도연구소 정부기관화 △관광상품 지원책 △독도기금 마련 △독도이벤트 △해양대국 플랜 제시 △관광인프라 구축 등을 정부에 촉구하고, 당차원에서는 부속도서법 제정, 대한민국 영해 및 접속수역법 개정, 독도지원특별법 제정, 범국민운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김효석 정책위의장은 토론회를 마친 후『독도의 실효적 지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자료:민주당 홈페이지 게시》끝.


2005년 3월 22일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실

장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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