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장덕수 기자] 류관희 서울도시철도GEN 신임 상임감사위원은 6일 "서울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서울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원 출신으로 지난 4.7서울시장보궐선거 오세훈후보 선거사무장으로 참여한 류 상임감사위원은 지난달 22일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했다.
류 상임감사위원은 오 시장의 오랜 측근으로 지난 보궐선거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류 상임감사위원은 2006년 오 시장취임 첫해부터 시의원과 시장으로 호흡을 맞춰왔으며 신월-여의지하차도, 서서울호수공원, 경전철목동선, 가로공원지하주차장, 서부트럭터미널교차로지하차도, 항공기소음패해대책사업, 남부순환도로 신월구간 보도육교철거 등 굴직한 사업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천구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류 상임감사위원은 내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천구청장후보로 거론된다.
장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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