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광수 검찰총장의 공수처 설치 반대는 국민의 뜻과 반하는 시대착오적 발상!

● 송광수 검찰총장의 공수처 설치 반대는 국민의 뜻과 반하는 시대착오적 발상!

● 송광수 검찰총장의 공수처 설치 반대는 국민의 뜻과 반하는 시대착오적 발상!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은영의원은 송광수 검찰총장이 퇴임 기자회견 통해 공직부패수사처(이하 공수처)의 설치를 반대한 것에 대해, “이는 최근 우리 사회에 강하게 불고 있는 부패척결 및 투명사회를 향한 국민들의 개혁의지에 반하는 것이자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하였다.

- 이 의원은 아울러 “오는 30일 있을 예정인 김종빈 신임검찰총장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공수처 설치문제를 집중 질의, 이 문제가 신임검찰총장후보자의 개혁의지에 대한 평가 잣대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김종빈 신임검찰총장 후보자가 공수처 설치에 대해 부정적이고 폐쇄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 사회의 부패 척결에 앞장서야 하는 검찰총장의 후보자로는 적당하지 않을 수 있다”며 비토권을 행사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 검찰도 기득권 포기를 통해 반부패투명사회협약운동에 동참해야!

- 이은영 의원은 “사회 각 분야에서 반부패투명사회협약에 적극 동참하는 사회적공감대가 형성된 마당에 검찰도 기득권 포기를 통해 반부패투명사회협약에 동참하는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며 “공수처 설치는 ‘반부패투명사회협약’의 실천을 위한 첫 단계로 반드시 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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