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조례철회 촉구
상태바
울릉군,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조례철회 촉구
  • 장덕수 기자
  • 승인 2022.02.22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도 찾는 방문객, 독도명예주민증 현장 발급 등 편의 제공"
울릉군,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조례 제정 철회 규탄대회 (사진=울릉군청)
울릉군,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조례 제정 철회 규탄대회 (사진=울릉군청)

[뉴스캔=장덕수 기자] 경북 울릉군은 22일 도동소공원에서 일본의 자의적 해석에 의해 제정된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조례를 강력하게 비난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규탄대회는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와 (재)독도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울릉군과 울릉군의회,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의 후원으로 열렸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일본 정부가 독도를 시마네현으로 강제편입 시킨 날을 기념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으로 2월 22일을 죽도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해마다 개최하는 것은 일본이 아직도 제국주의적 침탈야욕을 버리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김 군수는 또 시마네현의 ‘죽도의 날’ 조례의 철회와 일본의 침략의 과거사와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왜곡한 모든 교과서와 학습지도요령해설서의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하고, 도쿄 중심가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일본정부의 영토왜곡을 노골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영토주권전시관의 즉각적인 폐쇄를 촉구했다. 

한편 김 군수는 “매년 되풀이 되는 일본정부의 영토 도발로부터 독도를 수호하고 영유권의 공고화를 위하여 독도방파제와 독도입도지원센터의 조속한 건설을 정부에 요청했다"면서 "올해 상반기 완공되는 독도비즈니스센터의 운영을 통해 독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독도 실시간영상 제공 및 독도명예주민증 현장 발급 등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