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윤민수 기자] 삼성전자는 2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신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슬림핏’과 ‘무풍에어컨 클래식’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무풍갤러리 슬림핏은 강력한 냉방 성능은 유지하면서 더욱 슬림해진 사이즈와 강화된 친환경 기능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슬림한 디자인에 화이트 패턴의 메탈 아트패널을 전면부에 적용해 밝은 이미지의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비스포크 무풍 갤러리 슬림핏(사진=삼성전자)

 

 또 직바람 없는 무풍으로 소비전력을 최대 90% 절약하는 ‘와이드 무풍냉방’, 4개의 팬이 냉기를 빠르게 전달하는 ‘하이패스 서큘 급속냉방’ 등 기존의 강력 냉방 기능들이 모두 적용됐다.
 
무풍갤러리 슬림핏은 전 모델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월에 출시된 무풍갤러리 3종(냉방 면적 81.8·75.5·65.9㎡)과 이번에 출시된 무풍갤러리 슬림핏(냉방 면적 58.5㎡) 제품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소비자들의 전기료 부담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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