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윤민수 기자]  LG유플러스는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에서 이달 7일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중계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U+골프는 KLPGA 실시간 중계, 각 대회 경기 일정, 하이라이트 영상 등 경기 관련 정보부터 골프 레슨, 예능 콘텐츠 등을 모은 모바일 서비스다.

 

LGU+, U+골프서 2022 KLPGA 투어 중계(사진=LG유플러스)

U+골프는 8일 김지영2, 오지현, 박주영이 속한 조의 경기를 독점 중계한다.

9일과 10일 중계는 각각 8일, 9일 경기가 끝난 후 편성할 예정이다.

독점 중계 채널에서는 별도 중계와 해설 외에도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고 바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채팅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