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윤민수 기자] 삼성생명은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통합플랫폼인 '모니모'에서 가입할 수 있는 미니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험 기간이 짧고 보험료가 소액인 '삼성 혈액형별 보장보험(무배당) 특정 질병 추천플랜'은 업계 최초로 혈액형별 특정 질병을 맞춤 보장하는 보장성 상품이다.
월 보험료를 1만원부터 1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는 '삼성 1년 모아봄 저축보험(무배당, 확정금리형)'은 만기가 1년인 확정금리형 상품으로 적용이율은 연 3%다.
'모니모'는 지난 14일 출범한 삼성금융사 통합 앱으로 보험, 증권, 자동차 고장 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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