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전국언론노동조합 경인지역협의회는 30일 오후 경기도 지역언론 진흥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사진=김은혜후보 캠프)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전국언론노동조합 경인지역협의회는 30일 오후 경기도 지역언론 진흥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사진=김은혜후보 캠프)

[뉴스캔=장덕수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전국언론노동조합 경인지역협의회는 30일 오후 경기도 지역언론 진흥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올바른 지역 여론형성과 언론의 공익적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경기도 지역언론 지원조례 제정, 지역언론 콘텐츠 제작 지원, 지지체 출연 언론재단 및 언론사의 독립성 보장, 지역언론 실태조사 제도화를 위한 정책 개발과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김은혜 후보 캠프 신보라 정무실장은 “김은혜 후보는 방송 기자 출신으로 언론의 자유와 국민의 알권리 신장을 위해 현장을 누벼온 언론인”이라며 “김은혜 후보가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면 전국 최대 지자체의 위상에 맞게 지역언론의 창달을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정책을 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힘의힘 김은혜 후보 진심캠프 신보라 정무실장, 최우영, 이학만 공보특보와 언론노조 경인협의회의 조성진 의장, 김동원 정책실장, 경인일보 지부장 김명래, 경기일보 지부장 장자연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언론노조 경인협의회에는 OBS, 경인일보, 뉴시스 경기본부, 경기일보, 인천투데이, 경기방송, 인천일보, 경기신문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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