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꽃동네마을 찾은 정우영 여사, “함께 사는 마을, 우리 사회가 본받아야 할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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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꽃동네마을 찾은 정우영 여사, “함께 사는 마을, 우리 사회가 본받아야 할 가치”
  • 김봉철 기자
  • 승인 2022.05.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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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화와 함께 시설보호 필요한 분들,  별도 논의와 지원 검토"
"김동연 후보, 소외된 이웃 위한 실질적 정책 추진하도록 하겠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부인 정우영 여사는 30일 오전 경기도 가평 꽃동네 환희의 집을 방문, 김진응 신부와 꽃동네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사진=김동연 캠프)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부인 정우영 여사는 30일 오전 경기도 가평 꽃동네 환희의 집을 방문, 김진응 신부와 꽃동네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사진=김동연 캠프)

[뉴스캔=김봉철 기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부인 정우영 여사는 30일 오전 경기도 가평 꽃동네 환희의 집을 방문, 김진응 신부와 꽃동네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정우영 여사는 “시설이기보다는 여러 집, 여러 사람이 함께 모여 사는 하나의 동네 같은 느낌”이라며 방명록에 “항상 수고에 감사드린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오웅진 신부가 설립한 가평 꽃동네는 장애인·노숙인·노인·정신요양 시설 등 6개 시설에 800여명이 입소해 있는 경기도내 대표적인 대규모 복지시설입니다.

정 여사는 “최귀동님의 사연을 보고 오웅진 신부님이 사랑의집을 짓고, 어느 부부의 기증을 거쳐 정부의 보조로 완성된 꽃동네”라며 “저 역시 이 곳에서 감명과 깨달음을 얻게 됐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습니다. 

정 여사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꽃동네가 현재의 모습을 갖출 수 있었다”며 “꽃동네가 이후로도 더 많은 분의 관심과 정책적 보조로 경기도에서 으뜸가는 동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김진응 신부 등 꽃동네 관계자들은 탈시설에 대한 방향과 시설종사자들의 근로조건 개선에 대한 애로사항을 건의했습니다. 

김 신부 등 관계자들은 “경기도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보건복지부에 건의를 해줘야 한다”며 “시설종사자 처우 열악으로 충원자체가 되지 않는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정 여사는 “오늘 말씀을 들으며 탈시설화와 함께 꼭 시설보호가 필요한 분들에 대해서는 사회복지 영역 안에서 별도의 논의와 지원에 대한 검토도 필요한 것 같다”며 “오늘 주신 말씀들을 마음에 새기고, 김동연 후보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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