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김상옥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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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김상옥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 장덕수 기자
  • 승인 2022.12.22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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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김상옥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 국가보훈처와 제너시스BBQ그룹이 공동 후원
윤홍근 회장, "앞으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 미래세대 계승되도록 더욱 관심을"
김상옥의사 일대천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홈페이지 캡처)

[뉴스캔=장덕수 기자] (사)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회장 윤홍근)가 21일 불멸의 독립운동가 김상옥 의사 순국 100주년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로 ‘토크콘서트’가 서울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은 일제강점기시절, 서울 한복판에서 일제 군경 1,000여명과 홀로 시가전을 치루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 김상옥 의사의 순국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김상옥의사 평전 저자이자 (사)3·1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인 이정은 박사 사회로, 청소년 대표 이사빈 학생(서울대학교 사법대학부설여자중학교 2학년), 청년 대표 배어진 양(국민대 정치외교학과 2학년), 장한솔 군(성균관대 글로벌학부 2학년)등이 패널로 참여해 참석한 시민들과 김상옥의사의 삶과 정신이 미래 세대에게 어떤 희망의 빛줄기가 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배어진 양은 “청년 김상옥 의사가 스스로 일궈 낸 편안한 삶을 포기하면서까지 나라에 헌신하신 모습에, 저 또한 사람들에게 ‘배어진 같은 사람이 있는 걸 보니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구나’라고 인식되는 삶을 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고, 관객석에 함께한 황규민(25세, 동대문구 거주)씨는 “국가보훈처 이달의 인물 1호로 선정되신 ‘김상옥 의사’를 이렇게 일반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 깊었고, 그동안 몰랐던 점 등을 알게 되어 의미가 더 컸다”고 말했습니다.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윤홍근 회장은 “김상옥 의사가 걸어오신 삶은 미래의 주역인 소중한 우리 청소년, 청년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실 것이며, 회장으로서 앞으로도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미래세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사업회는 이번 콘서트를 비롯해 내년에 순국 100주년 기념행사로 △항일서울시가전 승리 100주년 기념식 △김상옥 의사 특별 전시회 △김상옥 평전 및 아동도서 보급 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전용기(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국가보훈처 관계자, 박수현(제11대 회장,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 이종걸(전 국회의원) 관장 등 참석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도 많은 시민들도 참석하여 김상옥 의사 순국 100주년 앞두고 추모열기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행사를 비롯해 내년에 시작되는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은 국가보훈처와 제너시스BBQ그룹이 공동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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