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설날 호텔 방문자 조사결과(이미지=TDI)
2023년 설날 호텔 방문자 조사결과(이미지=TDI)

[뉴스캔=황경숙 기자] 지난 설날 고급 호텔에서 연휴를 즐기는 ‘호캉스’ 호텔 중  신라스테이가 가장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대표 신성균)이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를 분석한 결과 올해 구정 연휴가 시작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국내 호텔 Top5는 △신라스테이(1만2,500대) △롯데호텔(7,700대) △파라다이스시티호텔(7,500대) △그랜드워커힐(6,300대) △신라호텔(5,400대) 순이었습니다.

설 연휴 전주인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5개 호텔의 차량도착수는 △신라스테이 1만 1,400대 △롯데호텔 1만 500대 △파라다이스시티호텔 5,800대 △그랜드워커힐 6,800대 △신라호텔 8,300대입니다.

전주 대비 증감률은 △신라스테이 9.6% △롯데호텔 -26.7% △파라다이스시티호텔 29.3% △그랜드워커힐 -7.4% △신라호텔 -34.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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