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TK TIMES/이지폴뉴스] 태권도진흥법이 지난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를 축하하는 태권도잔치가 24일 효도마을로 널리 알려진 청원 오박사마을에서 태권도 유(품)단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제1회 자랑스러운 어머니배 태권도한마당대회’(대회장 신병구)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복지교육원과 한국국제태권도아카데미위원회가 공동 주관 했다.

한편 경기내용은 품새분야와 시범경연분야로 나누어 단체전으로 개최되었으며 입상팀에는 우승컵과 메달이 수여됐다.
이날 특별행사로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인 도살풀이 전수자 조희열선생과 충북 무형 문화재 제1호인 청주농악보유자 정환철 선생 등이 출연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충청대에서도 태권도시범단을 파견 태권도진흥법의 국회통과를 축하했다.
(자료제공=충청대 오노균 교수 / 사진 최경철)
[TK TIMES 양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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