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TK TIMES/이지폴뉴스] 지난 8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는 제3회 대한민국 무예대상 수상식이 각 부문 시상자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개최된 무예대상 수상식은 전통무예를 계승 발전시키고 계파 간 양보와 배려 화합 등을 통한 상생의 미래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무예신문사(회장 강순창)가 주최했다.
한편 미국 태권도의 대부로 통하는 이준구(76)사범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학술부문에서는 이규형 계명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 봉사부문은 오금윤 평생교육사, 기자부문에서는 김현승 일간스포츠 기자가 영예의 수상을 했다. 또한 단체부문은 세계택견본부가 수상했다.
이번 개최된 무예대상은 무예를 수련하는 많은 단체와 개인들로부터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는 인기 있는 행사이다.
[TK TIMES 양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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