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TK TIMES/이지폴뉴스] 지난2일 서울특별시 아마튜어 복싱연맹이 주최한 ‘제44회 서울특별시 아마튜어 신인선수권대회’가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체육관 소속 여혜진 선수가 -68kg급 여자부에서 2위를 차지했다. 여 선수는 올해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에 입학한 신입생으로 “앞으로도 건강과 호신을 위해 운동을 계속 할 예정”이라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여 선수는 자신을 지도해준 서홍석 트레이너(왼쪽)와 함께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TK TIMES 양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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