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연예스포츠/이지폴뉴스]

[서울=일간연예스포츠] 깊은 연기내공과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희대의 살인마를 쫓는 추격자로 변신한 김윤석이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속에 최민식, 설경구, 송강호의 뒤를 잇는 대형배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올드보이>에서 15년간 감금되어있던 ‘오대수’역으로 파격적이면서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최민식, 첫 주연작인 <박하사탕>으로 단번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공공의 적> <오아시스> <그놈 목소리>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설경구, 그리고 <살인의 추억> <괴물> <밀양> 등을 통해 친근하고 실감나는 연기로 언제나 관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 송강호. 영화 <추격자>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거칠지만 진정성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김윤석이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 최민식, 설경구, 송강호를 잇는 새로운 대형 국민 배우로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오랜 기간 연극무대에서 깊은 연기내공을 쌓아왔다는 공통점을 지닌 이들은 매 작품마다 최고의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희대의 연쇄살인마를 쫓는 절박한 추격자 ‘중호’역을 흡입력있게 소화해내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김윤석은 <그놈 목소리>에서 어린 아들을 납치한 유괴범을 절실하게 쫓는 아버지를 연기했던 설경구, <살인의 추억>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연쇄살인범을 미치도록 잡고 싶은 시골 토박이 형사 역의 송강호를 연상시키는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인정사정없고 거칠면서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표현해낸 그의 무게감있고 흡입력 넘치는 연기는 <살인의 추억>에서의 송강호의 연기와 비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희대의 살인 사건에 직면한 분노와 마지막 희생을 막아야 하는 절실함으로 사라진 ‘미진’을 찾아 홀로 숨가쁘게 질주하는 절박하고 강렬한 연기로 네티즌들로부터 ‘김윤석, 명실상부한 TOP 남자배우 대열 합류’(shinsee), ‘김윤석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가 훌륭하다’(fosgaga), ‘김윤석의 연기 와~ 진짜 실감나고 연기가 아닌 진짜 실제 같았어요’(김민영) 등의 호평을 받고 있는 김윤석.

<추격자>를 통해 20여년간 쌓아온 탄탄하고 깊은 내공의 연기력으로 인생 최고의 열연을 펼쳐보인 김윤석은 묵직한 존재감을 지닌 새로운 국민배우로 2008년 한국 영화계를 주도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ttp://www.esportsi.com
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제보 및 보도자료 일간연예스포츠 & esportsi.com<저작권자 ⓒ 연예스포츠신문>
저작권자 © 뉴스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