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간연예스포츠/이지폴뉴스] 배우 박철민이 2월 14일 제 5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100,245표를 득표해 남자조연배우부문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철민은 "요즘 제 인기가 걷잡을 수가 없다. 화려한 휴가 750만 넘겼고, 뉴하트 30% 넘겼다. 대학로에서 하는 연극 매회가 매진이다. 분에 넘치는 사랑 크게 한번에 받는거 보다는 나눠서 오랫동안 받고 싶다."고 운을 떼고는, "제 무모한 연기를 과대평가해주신 김지훈 감독님과 스텝들과 함께 잔돈털어서 소주한잔 하고 싶다. 화려한 휴가 같은 작업을 해서 아직도 가슴벅차고 자랑스럽다."고 코믹한 수상소감을 남겼다.

한편, 남자조연배우상 부문에서는 <세븐 데이즈>의 박희순이 68,367표, <화려한 휴가>의 안성기가 58,614표, <즐거운 인생>의 김상호가 55,054표, <극락도 살인사건>의 성지루가 53,081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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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우진기자 wi3546@esportsi.com
김태인기자 jhjen642@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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