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간연예스포츠/이지폴뉴스] 배우 엄지원이 2월 14일 제 5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91, 852표를 득표해 여자조연배우부문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엄지원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상은 영화를 사랑하시는 관객분들이 주시는 상이라 저에게 의미가 깊은 상인것 같다.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인데 영화인들에 대한 사랑을 저에게 주시는 상으로 알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자조연배우상 부문에서는 <사랑>의 박시연이 72,398표, <식객>의 이하나가 59,369표, <행복>의 공효진이 51,544표, <세븐 데이즈>의 김미숙이 50,004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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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우진기자 wi3546@esportsi.com
김태인기자 jhjen642@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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