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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연예스포츠]Sexy look & Simplicity Casual 을 기본으로 감각적인 진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캘빈클라인 진 은 최근 장동건의 헐리웃 진출작인 영화-런드리 워리어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어 화제를 불러모은 영화배우 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를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데이빗 심즈(David Sims)가 촬영한 캘빈클라인 진 광고 속에서 케이트 보스워스는 올시즌 최대의 힛트 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는 와이드 진을 입은 스타일리시하고 섹시한 모습과 청순하고 순수한 베이비 페이스를 동시에 보여주며 차세대 아메리칸 뷰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캘빈클라인 진은 80년대 전성기를 구가한 영화배우 브룩 쉴즈, 90년대 당시 무명이었던 영국 출신의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를 광고 모델로 캐스팅하여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특히 케이트 모스는 이후 큰 인기를 누리며 현재까지 최고의 패션 아이콘으로 추앙 받고 있다. 이와 같이 모델을 보는 안목이 탁월한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뮤즈로 등극한 케이트 보스워스를 두고 패션계 일각에서는 그녀가 케이트 모스의 뒤를 잇는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실제로 케이트 보스워스는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헐리웃 파파라치들의 단골 표적으로 각종 매체를 장식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명품 패션 브랜드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일 순위 섭외대상에 올리는 알아주는 패셔니스타이기도 하다.

1983년생인 케이트 보스워스는 지난 1998년 영화 “호스 위스퍼러”로 데뷔한 이래, ‘수퍼맨 리턴즈’, ‘블루 크러쉬’, ‘리멤버 더 타이탄’ 등의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세계적인 영화배우. 현재 케빈 스페이시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21’의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장동건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가 된 “런드리 워리어”의 여주인공으로 데뷔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진정한 아메리칸 뷰티, 케이트 보스워스와 함께한 이번 캘빈클라인 진의 봄 시즌 광고 캠페인은 2008년 2월부터 전세계 35개국의 인쇄매체와 옥외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재겸기자 kjg8240@esportsi.com>

http://www.esportsi.com 전선옥기자 mr732177@esport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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