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 봄 메이크업 패턴 ‘Whispers of love’


【서울=CMN/이지폴뉴스】애리조(대표이사 조윤호)는 연인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담은 봄 메이크업 ‘사랑의 속삭임(Whispers of love)’을 발표했다.

봄을 대표하는 컬러인 라이트 그린, 라임 옐로, 화이트 등 세가지 색상으로 보다 로맨틱하고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게 눈가를 물들였다. 또한 역동적이면서 각도에 따른 빛의 리드미컬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각각의 색상에 반짝이는 펄감을 더했다.

특히 입술은 페일 핑크 색상으로 달콤한 사랑에 목마른 연인에게 조용히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반짝이는 빛의 세계와 은은하면서도 판타스틱한 컬러의 조합으로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요정의 감성을 담아냈다.

Face

올 봄에는 인위적인 피부표현이 아닌 본인의 피부톤에 가장 적합하게 맞는 내추럴한 피부톤이 유행하면서 하이라이트 부위에 다양한 펄감을 지닌 펄 제품들이 함께 쓰여질 것으로 보인다.

펄 제품은 빛의 산란작용으로 인해 빛의 각도에 따라 피부주름을 완화시켜보이게 하거나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기도 하며 얼굴이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하게 보이게끔 하는 효과가 있다.

피부결을 정리하고 얼굴이 좀 환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애리조 플라워링 메이크 업베이스를 소량 이용해서 얼굴에 꼼꼼하게 발라준다. 애리조 리퀴드 파운데이션 NO.21(light beige)을 얼굴전체에 얇게 발라준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보다 적은 양을 여러 번에 나누어 손으로 패딩하듯이 조금씩 발라주어야 도자기같은 매끄러운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애리조 루스페이스 파우더 NO.1(nude)을 파우더 브러쉬를 이용해 얼굴전체에 가볍게 발라준다. 좀 더 화사하고 사랑스럽게 보이게 하기위해서 루스페이스 파우더 NO.2(rose), NO.20(angel pink)를 반반씩 섞어서 피부표현을 한층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준다.

Eyes

아이브로우는 좀 인상이 밝아보이도록 애리조 아이브로우펜슬 NO.5(kaki brown)로 눈썹결을 터치하듯 자연스럽게 그려준다. 아이섀도우NO.29(gold lame)로 눈썹결대로 한번 더 터치해준다. 아이브로우를 펄이 들어있는 섀도우를 이용하면 이미지가 세련돼보이고 인상이 밝아보이는 효과가 있다.

아이섀도우를 하기 전에 반드시 애리조 아이섀도우베이스를 소량 눈두덩이 전체에 골고루 펴발라준다. 아이홀부분에 애리조 샤이닝파우더NO.1(white)를 발라서 눈가에 반짝이는 감을 더해주고 아이홀부분 위쪽으로 애리조 아이섀도우 NO.85(art neon)를 펴발라준다.

NO.85(art neon) 섀도우의 경우 원색에 가까운 소화하기 힘든 노란색이 아니라 형광연두빛을 띤 노랑연두색에 가까워 원 포인트 섀도우로 활용해도 무난하며 베이스색으로 쓰기에도 무리가 없다.

애리조 아이섀도우 NO.86(evergreen)으로 아이홀 선을 둥글게 그라데이션해주면서 강조해준다. NO.86(evergreen)섀도우는 골드펄이 들어가 있어 자칫 그린색상이 가져오는 칙칙함을 없애주고 눈가에 세련미와 생기를 더해줄 수 있는 색상이다. 좀 더 화려한 색감 표현을 위해 애리조 샤이닝파우더 NO.3(gold), NO.11(mint)을 동일한 색감의 아이섀도우 위에 덧발라준다.

애리조 젤아이라이너 NO.2(chic brown)로 눈가를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아이라이너를 그릴때 속눈썹사이 사이를 메워주듯이 점을 찍는 듯한 느낌으로 선을 연결해 가면서 그려주면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다.

애리조 플라워링 마스카라를 이용해서 본인의 눈썹을 최대한 뷰러를 사용해 올린 뒤 한올 한올 정성스럽게 발라준다. 플라워링 마스카라는 특수 브러쉬 솔로 볼륨과 컬링의 기능을 동시에 연출해준다. 마스카라를 효과적으로 바르는 방법은 속눈썹 뿌리에 마스카라 브러쉬를 밀착시킨 다음 지그재그 방향으로 밀어올리듯 발라주면 효과적인 컬링을 기대할 수 있다.

Lip

입술은 연인에게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달콤함을 표현해야하므로 최대한 사랑스럽고 여성스럽게 표현한다. 봄이라는 계절적인 특성과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나타낼 수 있는 페일핑크 색상을 이용해서 연인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입술 위에 물들인다.

애리조 립스틱 NO.11(stain pink)로 입술을 발라준 뒤 입술 가운데 부분에는 애리조 크리스탈 볼륨 립글래머 NO.2(로즈블라섬)을 살짝 발라주어 오팔 다이아몬드빛 펄과 빛에 따라 아름답게 빛나는 라이트 핑크 색상으로 순수하고 로맨틱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Cheeks

분홍빛 볼을 연상하면서 애리조 블러셔 NO.4(pinky ball)를 웃었을 때 볼록하게 튀어 올라오는 볼 가운데로 톡톡 두드리듯이 두들겨 주면서 발라준다. 전체적으로 광대뼈와 볼을 핑크빛으로 감싸준다는 느낌으로 연출해준다. 애리조 샤딩파우더 NO.7로 턱과 광대뼈 주위와 헤어라인 쪽에 음영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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