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이 베리´ 열매를 주 원료로 한 다양한 음료 판매

[서울=유통데일리/이지폴뉴스]

다단계 판매업체 ´모나비(MonaVie)´가 올해 상반기 중 한국에 진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모나비는 최근 암웨이의 북미 법인 퀵스타의 사업자 그룹 ´TEAM´을 설립한 바있는 ´오린 우드워드´와 ´크리스 브래디´ 등이 함께 일하기로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으며 전 퀵스타의 더블 다이아몬드였던 ´브리그 하트´가 최고 사업자로 있다.

모나비의 주요 제품은 ´수퍼 후르츠´의 하나인 브라질 열대 우림의 ´아싸이 베리´ 열매를 주 원료로 한 다양한 음료이며 지난 2005년에 설립됐다.

모나비코리아의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오픈할 예정"이라며 "아직은 준비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모나비는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영업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 브라질에서 프리 런칭한 바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06년 11월에 오픈하려고 했으나 제반 여건의 미비로 오픈이 연기된 채 지금까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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